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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出席克服疫情稳定就业座谈会并发表讲话

기사입력 : 2020년04월29일 14:51

최종수정 : 2020년04월29일 14:51

韩国总统文在寅29日就新型冠状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疫情引发的就业问题表示,韩国虽面临严重的就业危机,但政府将尽全力维持就业稳定。

【图片=青瓦台】

文在寅当天在与酒店业劳资代表举行的"克服新冠疫情稳定就业座谈会"上发表上述讲话。座谈会旨在鼓励劳资双方为维持就业稳定而付出的努力,听取抗疫过程中遇到的困难。目前,酒店业和旅游业成本次疫情中受影响最严重的行业。

文在寅表示,新冠肺炎疫情引发的前所未有的经济危机给就业带来冲击,政府把维持就业稳定视为克服疫情最重要的课题。

据韩国酒店业协会发布的数据,以3月份为基准,酒店业蒙受的经济损失约5800亿韩元。在此情况下,相关行业就业人口减少,暂时停职人员激增。

文在寅就劳资双方在疫情最困难时期保障工作岗位,暂停劳动纠纷,共同抗疫所达成的共识予以高度评价并表示感谢。

对于政府稳定就业的纾困方案,文在寅表示,政府已将处于就业结构调整危机的旅游住宿业指定为特别就业支援行业,并给予近90%的停业和暂时停职补贴;政府还在本月追加制定了维护就业和企业稳定的对策,向就业市场注资10万亿韩元,向企业提供75万亿韩元的资金支持。

文在寅强调,韩国新冠肺炎疫情趋缓,政府正准备实施生活防疫体系。若紧急灾难补助金5月中旬下发至全体民众,有望成为提振内需的良好时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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