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원 업무를 담당하던 합천군 쌍백면 부면장 A(56) 씨가 과로로 쓰러져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A 부면장은 지난 18일 오후 9시께 자택 화장실에서 쓰러진 것을 아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합천군은 A 부면장이 최근까지 코로나19 관련 방역과 구호물자 전달 등 업무를 총괄했다고 전했다. 또 4.15 총선이 코로나19 업무와 겹치면서 밤늦게까지 휴일도 반납한 채 선거관련 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천군은 A 부면장이 과로사한 것으로 보고 순직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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