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검찰이 조국 전 법무장관 아들에게 인턴 증명서를 허위로 발급해준 혐의를 받는 최강욱 열린민주당 당선인의 사건을 형사부에 배당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시민단체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가 최 당선인을 뇌물 공여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형사1부(정진웅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법세련은 지난 22일 최 당선인을 검찰에 고발하면서 "그는 공직기강 비서관에 임명되기 위해 당시 민정수석이던 조 전 장관에게 허위 인턴 증명서라는 뇌물을 공여했다"고 주장했다. 최 당선인은 지난 2017년 10월 조 전 장관 아들의 인턴 증명서를 허위로 발급해 대학원 입시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앞서 법세련은 최 당선인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도 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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