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日 중견 배우 오카에 쿠미코, 코로나 합병증 사망

기사입력 : 2020년04월23일 16:51

최종수정 : 2020년04월23일 21:0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일본 중견배우 오카에 쿠미코(63)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합병증(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스태프업은 23일 "이날 오전 5시20분경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치료를 받아오던 오카에 쿠미코가 합병증으로 숨졌다"고 공식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코로나19 합병증으로 23일 숨진 일본 중견배우 오카에 쿠미코 [사진=오카에 쿠미코 소속사 스태프업 홈페이지] 2020.04.23 starzooboo@newspim.com

오카에 쿠미코는 지난 3일 발열 증세를 보여 소속사에 이를 보고했다. 4~5일간 경과를 보기로 했으나 지난 6일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져 도쿄 시내 병원에 입원했다.

병원의 PCR 검사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성 판정이 나왔다. 집중치료실(ICU)로 옮겨진 오카에 쿠미코는 인공호흡기에 의존하며 사투를 벌였지만 결국 사망했다. 일본 연예인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숨진 것은 코미디언 시무라 켄(70)에 이어 두 번째다.

TBS 드라마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고인은 2003년 국내에서도 히트한 애니메이션 '고양이의 보은'에서 주인공 하루의 엄마 목소리를 연기했다. '와일드 마마' '맛의 달인' '럭키 세븐' 등 드라마에서 활약했으며 유족으로 배우이자 남편 오와타 바쿠(69)와 딸 오와타 미호(36)가 있다.

starzoob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