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근현대사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기미년 독립운동 100주년, 마산항 개항 120주년, 부마민주항쟁 40주년이 되는 2019년 창원의 근현대사를 재조명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500여 일간의 여정을 담은 '근현대사 기념사업 활동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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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무 창원시장(왼쪽)이 빛나는 창원의 역사를 재조명한 500일간의 기록인 근현대사 기념사업 활동 보고서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창원시] 2020.04.23 news2349@newspim.com |
보고서는 500여 일간의 활동 내용을 각 기념사업별로 분류해 시간 순서에 따라 사진 위주의 설명 자료로 기록됐다. 위원회는 언론에서 바라본 근현대사 기념사업 관련 자료를 스크랩해 수록했으며, 분과별 역사 기록 발간 내용 소개와 창원의 근현대사 관련 유적 사진들도 부록으로 담았다.
시는 2019년 '기미년 독립운동 100주년', '마산항 개항 120주년', '부마민주항쟁 40주년'을 맞아 빛나는 역사를 시민과 함께 재조명한다는 취지로 2018년 8월 근현대사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30여개의 기념사업을 추진했다.
기미년 독립운동 100주년 사업으로는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학술심포지엄 개최, 독립운동 자료집 발간 등 시민참여 행사와 정신계승 사업이 진행됐다.
마산항 개항 120주년 기념사업은 기념행사와 학술 심포지엄을 통해 개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제2의 개항선언을 통해 동북아 신해양 거점도시로 나가기 위한 발전상을 제시했다.
부마민주항쟁은 40주년을 맞아 국가 기념일로 지정되어 항쟁의 의미를 재평가받고, 첫 국가기념식을 창원에서 개최해 민주성지로서의 창원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의 빛나는 역사를 재조명하는 500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그 의미 있는 발자취들을 한 데 모아 자료로 남기게 되어 기쁘다"며 "역사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으로 모든 시민이 하나 되는 경계 없는 창원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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