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외환

속보

더보기

유가 반등에도 안전 자산 달러 수요 여전…장 막판 반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민지현 특파원 = 22일(현지시간) 미 달러는 소폭 상승했다. 최근 큰 폭 하락한 국제유가가 이날 다소 안정됐으나 안전 피난처로서 달러는 여전히 지지됐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100.35로 0.09% 상승했다. 달러인덱스는 원유와 주식 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99.92까지 후퇴했으나 장 막판 반등했다. 전날 달러인덱스는 100.48로 2주 최고치를 기록했다.

브렌트유는 이날 배럴당 16달러 아래에서 거래되며 1999년 이후 최저 수준까지 후퇴했으나,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산유국 협의체인 OPEC+ 소속 산유국들이 원유 공급 과잉을 해결하기 위해 추가 감산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다소 안정을 되찾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트위터와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의 발언도 유가 상승에 힘을 보탰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함정이 미 군함을 또 다시 도발할 경우 공격하라고 해군에 지시하면서 유가 폭락이 멈췄다. 커들로 위원장도 경제가 재개되면 국제유가가 반등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형성했다. 

미국 달러화 [출처=로이터 뉴스핌]

지난 20일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물은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영역까지 폭락했다. 코로나19(COVID-19)로 경제 활동이 마비되면서 수요가 크게 위축됐고 공급 과잉과 원유 저장 공간 부족으로 유가가 -37.63달러까지 추락하면서 돈을 지불하고 원유를 처분해야 하는 상황이 초래됐다.

한편 미 하원은 23일(현지시간) 4840억달러 규모의 경기 부양 법안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중소기업 추가 지원과 의료체제 정비에 1000억달러를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한 해당 법안은 전날 상원에서 가결돼 하원으로 넘어왔다.

공중보건 전문가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성급히 완화하면 코로나19 환자가 다시 급증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경제 활동 재개를 안전하게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증시가 안정되면서 대부분 통화는 상대적으로 좁은 범위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107.81엔으로 엔화가 미 달러에 대해 0.06% 하락했고 파운드/달러 환율은 1.2331달러로 파운드화가 달러에 대해 0.01% 하락했다. 호주달러는 0.6319달러로 미 달러에 대해 0.06% 하락했다. 

유가가 반등하면서 원유 수출국들의 통화는 하락 압력에서 다소 벗어났다. 캐나다달러는 미 달러에 대해 0.15% 상승했다. 노르웨이 크라운화는 달러에 대해 4주 최저치에 가깝게 후퇴하면서 약세를 이어갔다.

유로는 오는 23일 유럽연합(EU) 정상회의를 앞두고 좁은 범위에서 거래됐다. 유로/달러 환율은 1.0823달러로 유로화는 달러 대비 0.02% 하락했다. 

 

jihyeon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