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박상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을 일부 완화함에 따라 코로나19로 운영을 잠시 멈췄던 산막이옛길 유람선 운항을 전면 재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유람선은 산막이옛길 내 자리 잡은 괴산호에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비학봉 3·5호와 대운 1·2호 등 4척의 배가 운항 중이다.
유람선은 산막이옛길 초입 주차장 인근 차돌바위선착장에서 산막이마을까지 왕복 운항하며 괴산호와 어우러진 산막이옛길의 절경을 제공한다.
동절기에는 운항하지 않는 이 유람선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운항 중지 기간이 더 늘어나 약 4개월간 물에 뜨지 못했다.
산막이옛길 유람선을 운영·관리하고 있는 산막이옛길영농조합법인(대표 변병만) 및 대운선박(대표 심혁중) 측은 운행 중단기간 동안 모든 선박을 꼼꼼히 점검하고, 관광객 맞을 준비를 마친 상태다.
군 관계자는 "유람선 운항이 재개하면서 그동안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친 많은 주민들이 산막이옛길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며 "방문객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손 씻기 등의 개인별 방역지침을 꼭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yp203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