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분석 결과 혈액암 분야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차세대 염기서열분석) 실적이 국내 최고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이 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통계자료에서 NGS 실적이 2018년 140건, 2019년 213건으로 단일기관으로선 국내 최고 수준이다.

이같은 배경을 바탕으로 희귀병인 백혈병과 난치성 혈액암 등을 'NGS 진단 기법'으로 찾아내 치료하는데 획기적인 발전을 거듭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이 진단법은 사람의 방대한 유전체 정보를 빠르게 해독하는 방법이다. 유전정보를 담은 DNA를 무수히 많은 조각으로 분해해 각 조각을 동시에 읽어낸 뒤 컴퓨터를 활용해 정렬하거나 재조합해내는 장비다.
신명근 병원장은 "차세대 유전체 기반 정밀의료 활성화, 면역세포 기반 암치료연구 증진, 빅 데이터 기반 암정보역량 강화, 인공지능 기반 혁신의료 추진 등 차별화 전략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