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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최첨단' VS CU '친환경'...미래 먹거리에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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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빅3, 올해 5600억 투자 단행...3사 생존전략 각양각색
GS25 '스마트스토어' CU '친환경 점포' 세븐일레븐 '플랫폼 다각화'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편의점 업계가 올해 대규모 투자를 예고했다.

GS25가 지난해 점포 수 기준으로 CU를 20년 만에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면서 선두경쟁이 치열한데다 출점 제한으로 외형 확장이 어려워진 데 따른 것이다.

편의점업계의 맞수인 GS25는 올해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점포를 늘리는데 초점을 맞춰 1위 굳히기에 나선다. CU는 '친환경 점포'로 1위 탈환을 시도하고 3위인 세븐일레븐은 '플랫폼 다각화'로 승부한다는 각오다.

◆편의점 빅3, 올해 5600억 투자 예고...CU, '친환경 점포'로 재반격 시도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편의점 업계 빅3인 GS리테일·BGF리테일·코리아세븐의 올해 투자 규모는 5638억9500만원이다. 지난해보다 7.4% 증가했다.

국내 편의점 빅3 올해 투자 규모 현황.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 2020.04.17 nrd8120@newspim.com

전체 투자금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곳은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다. 올해 BGF리테일은 2538억7600만원을 미래 먹거리에 투자한다. 지난해보다 6.1% 늘어난 수준이다.

이처럼 BGF리테일이 대규모 투자에 나선 것은 GS리테일에 선두 자리를 뺏긴 게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점포 수 기준으로 GS리테일에 1위를 내줬다. 20년 만에 일이다. 실제 GS25의 점포 수는 지난해 11월 말 1만3899곳으로, CU(1만3820곳)를 79개 차로 앞질렀다.

특히 BGF리테일은 올해 1위 탈환을 위해 신규 가맹점 개설에도 힘쓴다. 신규 가맹점을 여는데 필요한 보증금 명목으로 262억6400만원을 투입한다.

또한 친환경 편의점 '그린 스토어' 확대에 상당한 자금을 투입한다. 현재 BGF리테일의 그린 스토어는 전국에서 서울 잠원점과 경기 위례35단지점 등 2개 점포가 있다. 그린스토어는 '3R'(Reduce, Reuse, Recycle)의 콘셉트에 맞춰 시설 및 집기, 인테리어, 운영에 이르기까지 '도시형 친환경 편의점'으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다만 기존 매장과 달리 해당 매장에는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설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든다. 실제 점포에는 매장 에너지관리시스템(REMS)을 비롯해 ▲고효율 냉장진열대 ▲자연 냉매 냉동고 및 실외기 ▲공기청정시스템 ▲음식물 처리기 등이 설치된다.

회사 측은 올해 그린 스토어를 신규 점포 개설뿐 아니라 기존 점포로까지 점차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CU 그린스토어 2호점. [사진=BGF리테일] 2020.04.17 nrd8120@newspim.com

올해는 연구 개발비도 대폭 늘렸다. BGF리테일은 연구 개발비 명목으로 99억9700억원을 투자한다. 전년 대비 6배 넘게 증가한 규모다. CU만의 차별화된 상품이나 마케팅을 위해 쓰일 비용이다.

CU는 방송 프로그램인 '편스토랑'과 제휴를 맺고 제품을 출시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마장면이나 파래탕면은 해당 카테고리에서 매출 1위를 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초 구축한 진천 중앙물류센터 안에 중앙 집중 조리시스템인 '센트럴 키친'을 통해 간편식 제조 효율도 높인다. 이를 통해 식품 원가를 줄이고 품질을 향상시킨다는 목표다.

◆GS25, 1913억 투입...'스마트스토어'로 1위 수성

GS25를 운영 중인 GS리테일도 올해 1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 투자 규모를 더 늘렸다. GS리테일의 올해 투자 규모는 총 191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8.5% 증가했다.

GS리테일은 올해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스토어' 점포를 확대해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기존 오프라인 매장에 디지털 신기술을 융·복합한 스마트스토어 매장으로 탈바꿈하겠다는 복안이다. '무인·하이브리드 점포'와 '피트니스형이 대표적이다.

GS리테일이 선보인 무인·하이브리드형 점포는 현재 31개가 있다. 무인형 점포는 지난달 기준으로 15개, 하이브리드 매장은 16개다. 하이브리드형 점포는 셀프 결제 기반의 유·무인 전환형 매장을 의미한다. 낮에는 점원이 상주하는 일반 형태로 운영되지만, 야간 심야시간대에는 무인 매장으로 운영되는 식이다.

GS25 점포 이미지. [사진=GS25] 2020.01.13 nrd8120@newspim.com

해당 점포에는 최첨단 기술이 다수 적용됐다. 매장 내 천정에 CCTV가 10여개 있어 고객의 동선을 파악해 도난을 방지한다. 또한 상품 진열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CCTV도 설치돼 있다.

무인 셀프 계산대도 있어 직접 결제를 하고 매장을 나오면 된다. 매장에 들어갈 때도 '디지털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후불 교통카드나 신용·체크카드 등으로 인증 절차를 거쳐야 매장 진입이 가능하다.

'피트니스형 GS25' 매장도 자율 결제시스템이 도입된 무인 점포다. 피트니스 센터에 입점한 매장으로, 해당 회원들만 이용할 수 있는 특화 매장이다. GS리테일은 올해도 미래형 특화 매장을 계속해서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배달·택배 서비스도 한층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시스템 강화에 나서고 점포당 매출 증대를 위해서 신선식품 등 상품 경쟁력도 높인다는 복안이다.

◆세븐일레븐, 8.8% 투자금 확대...플랫폼 다각화로 승부수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의 올해 투자금은 전년보다 8.8% 증가한 1187억1900만원이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매장 시설 등에 사용되는 금액으로 793억5300만이 책정됐다. 뒤를 이어 가맹점 개설에 소요되는 비용(214억200만원), 전산 시스템(179억6400만원) 순이었다.

세븐일레븐은 프리미엄 매장 '푸드드림', '회 주문접수 서비스' 도입 등 플랫폼 다각화로 경쟁 업체와의 차별화를 꾀한다.

세븐일레븐의 한 매장 직원이 배달원에게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건네고 있다.  [사진=세븐일레븐] 2020.02.11 nrd8120@newspim.com

푸드드림은 일반 점포보다 두 배 큰 매장에서 즉석식품·차별화 음료·신선 가정간편식·와인 스페셜·생필품 등 5대 핵심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구성한 매장이다. 이 매장은 일반점포 대비 수익률이 6%p 이상, 매출도 66.8% 높은 편이다.

회 주문 접수 서비스는 가까운 세븐일레븐 매장을 방문해 회를 주문하면 수산물 전문 스타트업인 바다드림이 회를 떠 고객이 원하는 매장으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수도권 내 1000여개 매장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생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강화한다. 특히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할인해 판매하는 라스트 오더 서비스 외에도 점포 픽업 서비스, 배달 서비스, 생활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편의점 '빅3' 모두 투자 규모를 늘리고 나선 것은 그만큼 외연 확장에 어려움이 있다는 문제 인식이 깔렸기 때문이다. 한국편의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편의점 수는 4만672개에 달한다.

다만 근접 출점 제한 등 정부의 규제로 인해 가맹점을 늘려 본사의 실적을 올리는 데 제동이 걸렸다. 때문에 점포당 매출을 올려 본사 이익을 창출하는 방법밖에는 없기 때문에 배달 등 서비스 및 상품 강화와 특화형 점포를 선보여 고객을 끌어들이는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다.

업계의 관계자는 "오프라인에서 계속 성장해왔던 편의점 포맷은 성장에 한계에 다다랐다"며 "다양한 기술과 융복합한 편의점 모델을 선보이거나 무인 편의점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이러한 디지털 신기술을 기존 편의점 모델에 도입하는데 추가로 비용이 들기 때문에 투자 규모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nrd812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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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경제 숨통 '호르무즈 10km'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호르무즈 해협 10km 남짓의 수로가 지구촌 경제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직접 충돌 이후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을 불태운다는 협박을 거듭하는 상황. 160km 길이와 폭 30~50km의 호르무즈 해협에서 실제 항로는 10km 가량이지만 전세계 에너지 거래의 심장부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와 CMA CGM 등 주요 컨테이너 선사와 탱커, 트레이딩 하우스들은 호르무즈 통항을 전면 중단한 채 우회 또는 대기 중이다. 유럽과 중국 쪽 해운 데이터에서도 3월2일(현지시각) 기준 상업 유조선 통과가 사실상 0에 가까운 것으로 확인된다. 사실상 민간 선박의 통행이 중단되면서 충격파가 지구촌 에너지와 물류 시스템에서 물가, 통화정책, 실물경제까지 덮칠 수 있다는 우려가 번진다. 일부 투자은행(IB)은 물가 급등과 경기 침체를 의미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을 경고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르무즈의 좁은 심해 수로를 통과하는 원유는 교역량의 4분의 1 이상이다. 액화천연가스(LNG) 물량도 전세계 해상 거래의 20%에 이른다. AI 도구를 이용해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분석을 재가공해 보면, 호르무즈를 지나는 원유와 LNG의 80% 이상이 중국과 인도, 일본, 한국 등 네 개 국가로 전달된다. 에너지 흐름은 이미 급제동이 걸렸다. 미국 에너지정보청과 민간 데이터 업체 Kpler의 통계에 따르면 호르무즈를 거쳐 나가던 중동산 원유 가운데 상당 부분이 선적항에서부터 출항이 보류되거나 해협 인근에서 정박하는 실정이다. 호르무즈 해협과 중동 지역 [사진=미국 에너지부, 블룸버그] 걸프 산유국들은 수출항에서의 선적 일정을 조정하고 일부 물량을 내륙 파이프라인을 통해 홍해 또는 지중해 쪽으로 우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호르무즈를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미 아시아 LNG 현물 가격을 나타내는 JKM 지수는 3월2일 15.068달러/MMBtu까지 상승하며 2025년 2월13일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국제 유가도 이번 사태 직전보다 20~30% 가량 뛴 상태다. 주요 투자은행(IB)은 단기적으로 브렌트유가 배럴당 90달러 선을 중심으로 변동할 것으로 보되, 호르무즈 봉쇄가 길어질 경우 120달러 선까지도 상단이 열려 있다고 경고한다. 단순한 리스크 프리미엄이 아니라 물리적 공급 차질에 따른 구조적 유가 상승이라는 설명이다. 중국과 유럽의 경기 둔화, 미국의 셰일 생산 여력, OPEC(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의 증산 여지를 감안한 다수의 시나리오에서도 호르무즈 봉쇄로 인해 당장 하루 2000만 배럴에 달하는 물량이 제때 시장에 도달하지 못하면 과거 걸프전 당시와 유사한 수준의 가격 충격이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유가만의 문제가 아니다. 유조선과 LNG선, 컨테이너선이 호르무즈와 인근 해역을 기피하거나 우회하면서 해상 운임과 보험료가 동시에 치솟는 모양새다. 한 LNG 트레이딩 업체는 중동 항로의 워 리스크(war risk) 보험료가 화물 가치의 15~25% 수준으로 치솟았다고 전했고, 이로 인해 일부 선사는 차라리 선박을 놀리거나 다른 노선으로 돌리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글로벌 선사들이 호르무즈와 페르시아만 항로를 피하기 위해 선박을 재배치하면서 해상운임과 보험료가 동시에 상승하고, 일부 화주들은 아예 신규 예약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운임과 보험 쇼크는 곧바로 에너지 수입 가격과 전력 요금, 나아가 광범위한 물류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유사와 발전사, 석유화학 기업의 원가가 이중으로 압박받게 되고, 여기에 컨테이너선과 벌크선까지 위험 해역을 피해 돌아가기 시작하면 중간재와 원자재, 곡물과 사료까지 운송 시간이 늘어나고 비용이 오른다.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가 장기화되면 글로벌 공급망은 또 한 번 구조적인 병목을 겪을 전망이다. 가뜩이나 끈적끈적한 물가가 재차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호르무즈 봉쇄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유지될 경우 미국과 유로존, 아시아 등 주요 수입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수개월간 0.5~1.0%포인트의 상방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여러 연구기관에서 제시된다. 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넘고 상황이 장기화되는 경우에는 특히 에너지 집약도가 높은 신흥국과 유럽 일부 국가에서 물가와 성장률이 동시에 악화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닥칠 수 있다는 경고다. AI 도구로 세계은행과 IMF, 민간 리서치기관의 모델을 종합하면 유가가 10달러 상승할 때마다 글로벌 경제 성장률은 0.1~0.2%포인트씩 떨어지고, 에너지 수입국의 경상수지와 재정 부담이 눈에 띄게 악화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유가 150달러 시나리오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에서는 일부 취약 신흥국에서 통화 가치 급락과 경상수지 위기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는 결과도 제시됐다. 지금과 같이 전쟁과 제재, 수송 차질이 겹친 상황에서는 단순히 유가 상승분만이 아니라 LNG와 전력요금, 곡물과 비료, 운임비까지 연쇄적으로 튀어오를 수 있어 기존의 "유가 파급계수"보다 충격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점이 AI 기반 시뮬레이션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난다. 호르무즈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아시아 제조 강국들의 심장부를 이루는 반도체와 석유화학, 철강, 조선, 자동차 산업이 동시에 압박을 받을 전망이다. 정유사와 발전사는 더 높은 가격에 원유와 LNG를 조달해야 하고, 이는 곧 전기 요금과 산업용 연료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석유 화학과 철강, 시멘트 등 에너지 소비가 높은 업종은 원재료와 연료 비용 상승과 동시에 해상 운임 상승까지 감내해야 한다. 자동차와 조선, 전자업체들은 중간재와 부품 공급 지연, 운송비 상승, 해외 수요 위축이라는 삼중고를 마주할 수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10km 바닷길이 막히면서 에너지 공급과 해상 운임, 보험료와 전력 요금, 나아가 세계 각국의 물가와 성장률까지 동시에 흔들리는 '복합 쇼크'가 현실화되는 시나리오를 경고한다. shhwang@newspim.com 2026-03-0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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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 울린 '왕사남 강가 포스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6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왕과 사는 남자'가 3일 900만 관객 돌파에 힘입어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속 이홍위(박지훈)의 마지막과 함께 공개되는 장면 속 아련한 모습을 담아 깊은 울림을 전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왕위에서 쫓겨나 청령포로 유배된 이홍위가 강가에 홀로 앉아 쓸쓸히 물장난 치는 장면을 담았다. 흰색 도포를 입고 쪼그려 앉은 이홍위의 모습은 어린 나이에도 자유를 꿈꿨을 그의 심정을 짐작하게 해 먹먹한 감정을 자아낸다. [사진=(주)쇼박스]  특히, 엄흥도 역의 유해진과 이홍위 역의 박지훈이 포스터 속 장면에 대해 직접 소회를 밝힌 바 있어 관객들의 감정을 배가시킨다. 유해진은 "이홍위가 유배지 강가에서 물장난 쳤던 모습이 기억에 남고, 그때 엄흥도의 심정은 아들을 바라보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유배지가 아니라면 자유롭게 있을 나이인데, 너무 안쓰러웠다"라 말하며, 해당 장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지훈 또한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장면은 해진 선배님의 제안으로 생긴 장면. 생각해 보니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을 시기, 유배지에 와서 혼자 물장난을 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런 단종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며,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이홍위의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하고자 고심했던 과정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처럼 배우들은 물론 900만 관객의 마음을 뒤흔든 강가 포스터는 '비운의 왕'이라는 단종의 단편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간 이홍위'에 집중한 '왕과 사는 남자'만의 서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숨겨진 단종의 이야기로 900만 관객의 마음속에 묵직한 감동을 남기며 파죽지세의 흥행을 기록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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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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