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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대한민국] 코로나發 변동성 장세에 대응할 금융상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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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 불안 확대로 리스크 관리 중요성 부각
증권가, '알파' 수익 추구하는 펀드 잇따라 선보여
"투자자별 맞출 포트폴리오 제시" 자산배분 상품도 인기

[편집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가 유례없는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정부가 100조원대의 긴급지원을 비롯해 각종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나아가 온 국민이 또 한 번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이에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오프라인 창간포럼을 취소하고 [힘내!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17주년 창간기념 기획 및 특집을 진행합니다.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코로나19 사태 이후 희망을 되살릴 수 있도록 힘을 불어 넣는 기획으로 구성했습니다. 많은 성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널뛰기 장세를 반복하는 가운데 피난처를 찾기 위한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더욱이 최근 주식시장을 중심으로 일부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주가 반등이 지속될지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는 형국이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투자 리스크를 관리하면서도 투자자 성향에 추가적인 '알파' 수익을 꾀할 수 있는 상품을 앞다퉈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의도 증권가 / 이형석 기자 leehs@

미래에셋대우는 검증된 운용능력을 바탕으로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전문 운용사 글로벌 X(Global X)가 자문하는 'Global X 포트폴리오 자문형랩'을 판매 중이다.

해당 상품은 유형 안에 라인업된 3가지 포트폴리오(혁신성장·인컴·밸런스드) 중에서 한 개의 포트폴리오를 선택해 투자하는 글로벌 랩어카운트로 투자 성향에 따라 전략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존 메이어 글로벌 X 최고운영책임자(CIO)가 미래에셋자산운용에 직접 자문하는 형태로 국내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ETF 포트폴리오 솔루션을 제공해 화제가 됐다. 메이어 CIO는 UBS와 메릴린치에서 '메이어 모델'로 불리는 ETF 모델 포트폴리오를 통해 8년간 자산을 400억 달러까지 키운 인물이다.

대신증권은 주식 투자가 불안한 고객을 위해 코스피200 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면서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대신KOSPI200인덱스펀드'를 선보였다.

코스피200지수 복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지수를 추종하는 기본 인덱스펀드 전략으로 운용되며, 통계적으로 검증된 퀀트운용전략 등 알파 운용전략을 활용해 안정적인 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하나금융투자의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은 국내 대표 4차산업 선도 기업인 삼성전자와 안정적인 고배당을 추구하는 금융주에 투자한다.

주요 운용전략은 주가순자산비율(PBR) 지표를 활용해 투자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PBR 구간을 설정해 투자시점을 포착하거나 비중을 조절하며, 금융주는 코스피 PBR이 특정 수준 이하로 하락하면 일정기간 분할 매수해 장기 투자한다.

인컴수익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미래에셋밸런스리츠부동산펀드' 역시 대안으로 꼽힌다.

과거 주가 흐름과 금리 움직임, 배당금을 기초로 모델을 구성해 투자대상의 적정 자산가격과 실제 거래되는 주가 간 괴리 발생시 고평가된 자산을 매도하고, 저평가된 자산은 매수하는 변동성 매매전략을 사용한다.

포트폴리오 편입비는 80%를 기준으로 하며 65%에서 95%로 편입비를 조절한다. 국내 상장 리츠 및 부동산펀드를 주된 투자대상으로 하며, 부동산 종목을 편입하지 않을시 채권형 ETF에 투자해 인컴수익을 확보한다.

한편 최근 각광 받는 글로벌 자산 배분 차원에서 투자자 개인의 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는 상품도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고객의 투자목표와 수요에 따라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안하는 자산관리 서비스 'NH 크리에이터 어카운트'를 선보였다.

이 상품은 NH투자증권 사내 자산배분전문가 그룹인 자산관리전략부가 영업점 PB와 고객에게 여러 단계를 거쳐 완성된 포트폴리오를 자문해준다.

고객들은 꾸준히 변경되는 투자자문서를 제공받게 되어 시장상황에 따른 오차를 줄일 수 있다. 고객 자산을 운용·관리하는 PB는 국내주식, 해외주식,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증권(DLS) , 국내외 상장지수펀드(ETF), 국내채권, 해외채권 등 다양한 투자자산군에서 고객의 투자목적을 최대한 충족시키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매월 리밸런싱한다.

알고리즘에 기반한 데이터 분석으로 자산배분하는 키움증권의 '키움불리오글로벌멀티에셋EMP증권펀드' 또한 각광받는 상품 가운데 하나다.

해당 펀드는 미국에 상장된 글로벌 ETF에 투자하는 EMP(ETF Managed Portfolio) 상품으로 펀드 자문을 담당하는 두물머리투자자문의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운용되는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다.

1900여개에 달하는 미국 상장 ETF 데이터를 분석해 30여개 ETF에 분산투자하며, 상호보완적 성격을 지닌 가치 투자, 모멘텀 투자에 올웨더(All Weather) 전략을 조합해 다양한 시장 국면에서 장기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mkim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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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중부 최대 120㎜ 폭우 예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과 통제 강화를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폭우가 쏟아진 9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경기·강원 북부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경기 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30~80㎜, 전남과 제주 20~60㎜ 등이다. 행안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우선 상습 침수지역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 구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와 반복 점검도 실시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지하주택과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한다. 지난 8~10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 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연계해 1대1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도록 했다. 강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도 강화된다. 행안부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과 가로수, 건설현장 크레인, 공사장 가설시설 등 전도와 낙하 위험 시설물은 사전에 고정하거나 철거하도록 요청했다. 또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2026-07-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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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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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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