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예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또 3세 여아가 양성확진판정을 받아 충격과 함께 지역사회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와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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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사진=예천군] 2020.04.15 lm8008@newspim.com |
이로써 예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3명으로 늘어났다.
15일 군에 따르면 31번 확진자 (51·여·예천읍 )는 11번 확진자(50·여)와 접촉, 32번(3·여)과 33번(40·여·호명면) 확진자는 28번(46·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예천군 방역 당국은 밀접접촉자들을 자가격리시키고 이동 경로를 조사 중이다.
한편 예천군 자가격리자 235명 중 72명이 제21대 총선 투표 의사를 밝혀 오후 6시 이후 각 투표소 야외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할 예정이다.
lm800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