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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정성규, 하동에 인재육성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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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에이스당 10만원씩 적립 270만원

[하동=뉴스핌] 이경구 기자 = 한국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 주전 레프트 공격수 정성규(23) 선수가 배구를 처음 시작한 마음의 고향 하동에 장학기금을 내놨다. 

삼성화재 블루팡스 레프트 공격수 정성규(왼쪽)선수가 장학금을 기탁한 후 윤상기(가운데)하동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동군] 2020.04.13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삼성화재 정성규 선수가 지난 10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하동의 미래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기금 27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정 선수는 "경기에서 서비스 에이스로 득점할 때마다 10만원씩 적립해 올 시즌 서비스 에이스 27개를 성공시켜 장학기금을 내놓게 됐다"며 "꿈을 향해 도전하는 후배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상기 군수는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운데 알프스 하동의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내준 정성규 선수에게 감사드린다"며 "하동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이루는 희망의 바이러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에서 태어난 정성규 선수는 초등학교 때 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하동초등학교로 전학 온 뒤 4학년 때 배구를 시작해 배구명문 진주 동명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때 국가대표로 선발된 정 선수는 홍익대 1학년 때인 2017 대학배구리그 신인왕을 차지했으며 3학년 재학 중 2019∼2020시즌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삼성화재에 입단했다.

정 선수는 올 시즌 25경기에 출전해 142득점에 52.7%의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며 올해 프로배구 신인왕에 올랐다.

lkk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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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폴드8 '300만원 시대' 여나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ASP)이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모바일 메모리와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카메라모듈 등 핵심 부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8·Z플립8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이 거세 새 폴더블폰은 300만원 시대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8일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해 연간 평균 대비 약 23% 상승했다. 지난해 사업보고서에서 연간 평균 판매가격이 전년 대비 3% 하락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가격 상승 배경으로는 AI 서버용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른 메모리 공급 부족과 첨단 공정 전환에 따른 부품 원가 상승이 꼽힌다. 삼성전자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 주요 원재료 가격 변동 현황에서 모바일AP 솔루션 가격이 전년 대비 약 12% 상승했고 카메라모듈 가격은 약 15%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모바일용 메모리 가격은 107% 급등했다. 2배 이상 오른 셈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스마트폰 부품 원가(BOM)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10~15% 수준에서 30~40%까지 올랐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저전력 모바일 D램인 LPDDR4X와 LPDDR5X는 지난 1분기 가격이 전 분기 대비 58~63% 올랐다.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삼성전자는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 S26 시리즈 가격을 전작 대비 약 6~16% 인상했다. 여기에 지난달에는 갤럭시 S25 엣지와 갤럭시 Z플립7·폴드7 가격도 9만~19만원 가량 올리며 기존 출시 모델까지 가격 인상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8·Z플립8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는 기본형 가격은 전작 수준을 유지하되 512GB·1TB 등 고용량 모델 중심으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모바일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2분기 들어 더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폴더블 원가 부담도 커지고 있다. 서울 강남구 삼성 강남 매장을 찾아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S26' 시리즈 [사진=뉴스핌DB]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2분기 스마트폰용 LPDDR4X 가격이 전분기 대비 70~75%, LPDDR5X는 78~83%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상승 폭 보다 더 가팔라질 것이란 전망이다. AI 기능 강화로 스마트폰 한 대에 들어가는 메모리 용량 자체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 메모리 업체들이 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확대에 집중하면서 모바일용 LPDDR 공급까지 빠듯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작인 갤럭시 Z폴드7의 경우 지난달 가격 인상으로 1TB 용량 제품이 이미 300만원(312만7300원) 넘어선 바 있고 512GB 제품도 263만원까지 올랐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Z폴드8은 512GB 제품이 300만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모바일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AI 기능과 고용량 메모리를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면서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syu@newspim.com 2026-05-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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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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