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구미시가 9일 289가구에 재난 긴급생활비 1억7400만원을 1차 지급했다.
구미시는 재난 긴급생활비의 정확하고 빠른 지급을 위해 146명의 TF팀을 운영하는 등 지역경제 회복에 속도를 붙여왔다.

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4만6929건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지급한 것은 1차분으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소득・재산 조사과정을 거친 289가구다.
이후 접수된 건에 대해서는 소득・재산 자료가 회신 오는 대로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재난 긴급생활비지원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도움이 되고, 상품권 사용으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오는 19일까지 지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재난 긴급생활비는 기준중위소득 85%이하(4인가구 403만원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원수에 따라 1인 50만원, 2인 60만원, 3인 70만원, 4인이상 80만원을 차등 지원하며,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한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