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지역 교수 및 연구자 106인이 제21대 총선 부산진구갑 김영춘 민주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106명을 대표해 김유창 동의대 교수 등 6인이 3일 김영춘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 선언문을 발표했다.
부산지역 교수 및 연구자 106인을 대표해 김유창 동의대 교수 등 6명이 3일 김영춘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김영춘 후보 선거사무소] 2020.04.03 |
이들은 △부산시장 출신인 서병수 미래통합당 후보는 각종 논란과 의혹 등으로 시민들로부터 재신임 받지 못한 인물 △김영춘 후보는 동백전 발행·홍보 앞장 및 분권 혁신체제 강조 △현재 코로나19 및 경제위기 극복 정부 여당 힘 보태기 등을 지지 이유로 밝혔다.
이날 김영춘 후보 지지선언문을 발표한 106인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사흘 간 온라인 SNS를 통해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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