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충북도가 주관한 2019년 회계연도 지방세 징수 종합평가에서 11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보은군청 [사진=뉴스핌 DB] |
군은 평가지표인 지방세 목표 징수율 달성 실적, 이월체납액 징수실적, 현년도 징수실적, 기타 체납액 징수를 위한 노력 등 4개 지표 12개 세부항목 대부분에서 상위권 점수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군은 충북도로부터 기관 표창과 포상금 700만 원을 받게 된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제천시와 영동군은 우수, 청주시와 음성군은 장려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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