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피해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요건을 대폭 완화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부터 긴급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200억원을 편성해 지원 대상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수출입 업체로 제한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기업 피해를 감안해 매출액이 10%이상 감소한 중소 제조기업이면 중국 수출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토록 했다.
대출기간은 2년으로 업체당 최대 2억원의 융자금에 3% 이자를 지원하게 되며 완화된 요건으로 25일부터 자금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중소기업 긴급 경영안정자금 1000억원과 시설자금 100억원, 상생협력자금 140억원, 기술창업기업자금 100억원을 편성해 중소 제조업체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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