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2020년 3월 사서교육사이트 e-러닝 사서 교육을 학습자 맞춤형으로 새로 단장하고 4월까지 온라인 교육을 확대·운영한다.
이번 온라인 교육은 코로나 여파로 연기된 집합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과 4월에는 5개 과정이 신규로 개설됐고 참여 인원도 3000명에서 4900명으로 확대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국내 유일의 사서직 전문교육 훈련기관이다. 2019년 한 해 동안 e러닝 사서 교육을 통해 전국 3만9362명의 도서관 직원이 2만486회 교육에 참여했다.
사서직 전문교육의 주요 과정은 'KORMRC형식'과 'KDC(6판)자료분류' 등 도서관 직무의 기본지식과 '서지 정보를 활용한 링크드데이터' '빅데이터와 도서관' '고령사회와 도서관 서비스 전략' 등 변화하는 도서관 환경을 반영한 최신 콘텐츠다.
전국 사서직 공무원과 공공·대학·전문·작은 도서관 등 각종 도서관 직원이 수강할 수 있는 정규 과정 외에도 사이트 내 '열린 학습방'을 통해 도서관과 사서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e러닝 사서 교육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특히 2020년 새롭게 문을 연 사서 교육 사이트는 관심분야 및 직무에 따른 학습자 맞춤 콘텐츠와 마이크로러닝(5~10분 내외 구성된 교육동영상), 블렌디드러닝(온·오프라인 혼합 교육)과 플립러닝(교수가 제공한 자료를 사전 학습하고 토론 및 과제풀이 하는 형태의 교육) 등 스마트 학습환경을 지원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이 용이하도록 설계했다. 또 반응협 웹으로 제작돼 모든 서비스는 모바일로도 자유롭게 이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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