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박상연 기자 = 이차영 괴산군수는 16일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괴산군 장연면 주민들에게 큰 용기와 격려를 보내달라"고 말했다.
이 군수는 이날 언론브리핑을 통해 "오가리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1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군은 장연면 주민들과 오가·거문마을 주민들의 이동제한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 10일 긴급행정명령을 통해 경로당 2곳을 폐쇄했고, 장연교회 집회를 금지했으며, 장연지역을 통과하는 시내버스는 무정차 통과토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 군수는 "오가·거문마을 주민들에게 마지막 격리가 해제되는 오는 21일까지 외출을 자제토록 하는 한편 소독 방역통제소 2개소와 주민이동 통제반을 운영해 추가 확진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오가·거문마을 주민들에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불편과 고통을 감내하면서 추가 확산 차단 노력에 동참해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이같은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장연면민들의 노력에 찬사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syp203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