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일본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日, 4월에 긴급경제대책 낼듯…'소비세 0%' 주장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아베 정부, 코로나19 확산에 4월 긴급경제대책 마련 조정
정부 관계자 "매우 큰 추경 있을 것"

[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일본 정부가 오는 4월에 긴급경제대책을 마련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13일 아사히신문이 전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가 흔들리자 대응에 나서는 모습이다. 

신문은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020년도 예산안이 국회에서 성립되면 정식으로 경제대책 마련을 지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0년도 예산안은 참의원(상원)에서 심의 중이다. 한 정부 고위 관계자는 "매우 큰 추경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정부가 회계년도 초인 4월에 경제대책을 마련하는 건 이례적인 일로, 리먼쇼크로 인해 15조4000억엔 규모의 대책을 냈던 2009년 이래 11년만이다. 

[도쿄 지지통신=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지난달 29일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에서 머리를 숙이고 있다. 2020.03.03 goldendog@newspim.com

여당인 자민당 내에서도 위기감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은 전날 "대담한 경제대책을 실시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그는 11일에는 정무조사 간부들을 모아 월 내에 구체적인 대책을 내도록 지시했다. 

자민당 내에서는 육아를 하는 세대에 현금을 지급하는 방안도 부상하고 있다. 아동수당을 추가하거나 캐시리스 결제(비현금성 결제) 포인트 환원 확충 등 직접 가계를 지원하는 시책도 검토하고 있다. 자민당 관계자는 "이럴 때는 선심성 정책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젊은 의원들 사이에서는 혜택이 광범위하게 미칠 수 있는 감세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전날엔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간사장 앞으로 30조엔 규모의 추경예산 편성과 소비세를 한시적으로 0%로 하는 방안을 요구하는 제언이 올라오기도 했다. 

다만 코로나19는 현 상황에서도 전세계에서 확산되고 있다. 과거 금융위기나 재해와는 달리 "감염 확산을 수습하는 게 최대의 경제대책"이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 정부 관계자는 "쇼핑이나 여행을 통해 소비를 끌어올리려는 정책은 감염 확산으로 연결될 우려가 있다"며 "감염상황에 따라 할 수 있는 대책과 필요한 대책의 효과도 바뀌게 된다"고 말했다.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