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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3/13(금)

기사입력 : 2020년03월13일 07:40

최종수정 : 2020년03월13일 07:40

- 日기업, 15분에 코로나 감염 여부 판별 키트 발매/지지
コロナ感染、15分で判定=検査機関向けにキット発売―クラボウ

- 세계 주식시장, 베어마켓 돌입...32개국서 주가 20% 하락/닛케이
世界、弱気相場入り 景気への波及懸念 32カ国・地域で株価指数2割下落

- 일본 못오는 외국인 실습생 속출...코로나19 여파로 봄 수확철 농업계 영향/아사히
実習生「来日できぬ」続出 新型コロナ影響、農業800人 春野菜、収穫に影も

- 트럼프 대통령 "올림픽 1년 연기하는 편이 좋아"/NHK
トランプ大統領「東京五輪は1年間延期したほうがよい」

- 도쿄올림픽 개최 어떻게 되나...중단할 경웅 6700억엔 손실 시산/아사히
東京五輪、開催賛否 五輪担当相「しっかり準備」 中止なら6700億円損失試算 新型コロナ

- 일본 정부, 4월에 긴급경제대책 조정...소비감세 등 요구하는 목소리도/아사히
4月にも緊急経済対策 消費減税求める声も 新型コロナ

- 증상은? 신경쓰이는 점은?...코로나19 퇴원자가 말하다/NHK
症状は 気をつける点は 退院した男性が語る

- 코로나19로 프리랜서 조성금에 관련 단체 반발 "어째서 절반만?"/아사히
4団体反発「なぜ半分なのか」 フリーランス助成金日額4100円 新型コロナ

- 마스크 배포, 대상외 조선학교 유치부가 항의/산케이
マスク配布、対象外の朝鮮学校幼稚部が抗議 さいたま市

- 일본정부, 한중일 보건담당장관 전화협의 제안/아사히
日中韓で電話協議提案

- 트럼프 연설에 시장이 실망...11년간 이어져온 상승국면 끝나나/아사히
トランプ演説、市場が失望 11年間の上昇局面に幕か

- 코로나19로 피겨 세계선수권·NBA, 경기 중단/아사히
海外も中止・延期相次ぐ フィギュア世界選手権・NBA…

- 필리핀 두테르테, 마닐라 등 수도권 봉쇄/마이니치
ドゥテルテ比大統領、マニラ首都圏で移動制限 新型コロナ感染拡大で
- 필리핀, 수도 마닐라 '격리'...한 달간 출입금지/닛케이
フィリピンが首都を「隔離」、1カ月間出入り禁止に

- 日, 스페인 3개 주에 여행경보 2단계 발령...미국에도 첫 경보/지지
外務省、スペイン3州「レベル2」に 米国初の危険情報

- 트럼프 "도쿄올림픽, 1년 연기해야"/지지
トランプ氏「東京五輪1年延期も」=新型コロナ感染拡大で

- 日 이시카와현에서 진도 5강 지진...쓰나미 우려는 없어/지지
石川県で震度5強=津波の心配なし

- 日여행자 2명, 프랑스에서 강도 칼에 찔려...1명 중상/지지
日本人旅行者2人、仏で強盗に刺され重軽傷

- 도쿄올림픽 조직위 "예정대로 7월 개최 위해 준비"/지지
「予定通り7月開催へ準備」=組織委、パンデミック表明受け―東京五輪

- 도쿄올림픽 개최 불투명...IOC 판단이 초점/닛케이
五輪開催、IOCの判断焦点 コロナ国内収束でも不透明

- 세계 각국, 코로나19 긴급대책 서둘러/닛케이
各国、緊急対策急ぐ

- 日, 유럽 염두하고 입국 제한 확대 검토/닛케이
政府、入国制限の拡大検討 欧州念頭に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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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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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AI 기반 맞춤형 MY뉴스 출시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매일 쏟아지는 수만 개의 뉴스 중에서 정작 나에게 필요한 뉴스를 찾기는 쉽지 않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국내 최초로 AI(인공지능)로 독자에게 뉴스를 추천해주는 'AI MY뉴스'를 11일 본격 출시했다. AI MY뉴스의 핵심은 지능형 구조에 있다. 그동안 미디어는 독자가 선택한 관심 분야에 의존해 단순히 뉴스를 선별해 제공했다. 그러나 AI MY뉴스는 독자를 이해하고 학습해가며 개인에게 꼭 필요한 뉴스를 골라 제공한다. ◆ AI 추천뉴스·글로벌투자·AI 어시스턴트 출시 'AI 추천뉴스'는 독자가 첫 번째 기사를 클릭하는 순간부터 작동한다. 관심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기사를 읽을 때마다 AI 시스템이 독자의 취향을 기억하고 분석한다. 경제 뉴스를 자주 읽는 독자라면 점차 반도체, 주식, 부동산 등 세부 관심사까지 파악해 더욱 정확한 뉴스를 추천한다. '모닝 브리핑'과 '런치 브리핑'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맞춤 서비스다. 모닝 브리핑은 AI가 밤새 분석한 전날과 당일 새벽까지의 주요 뉴스를 5~7개 헤드라인으로 정리해 제공한다. 런치 브리핑은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의 뉴스를 공공·정치, 산업시장, 글로벌, 전국 이슈 등 4개 분야로 나눠 각각 5개씩 핵심 내용을 전달한다. '글로벌 투자' 서비스는 AI MY뉴스의 핵심 콘텐츠다. 뉴스핌 마켓 전문기자들의 고품질 투자분석 'GAM(Global Asset Management)'을 독자에게 제공한다. '글로벌 브리핑'은 미국 증권시장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날마다 시장 개요부터 투자자 관점까지 4개 섹션으로 체계화된 분석을 제공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를 별도 추적해 대형 기술주의 시장 영향력을 정밀 분석한다. '파워 특징주 포트폴리오'는 일일 수익률, 변동성, 이동평균 편차 등 핵심 지표를 종합해 수익률 상위 종목을 분석하고, '이 시각 증시 시그널'은 글로벌 이슈를 실시간으로 찾아 미국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호로 정리해 제공한다. '주간 연준 인사이트'는 연방준비위원회 공식 브리핑을 투자자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뉴욕증시 전문가 팁'은 매일 뉴욕 현지 증시 전문가들의 생생한 조언을 5개의 구체적인 팁으로 가공해 전달한다. 이 가운데 '뉴스 종목 추적기'는 전 세계 글로벌 뉴스에서 미국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실시간으로 포착한다. S&P500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받을 종목을 각각 5개씩 찾아 구체적인 이유도 내놓는다. 뉴스핌이 새롭게 내놓는 AI MY뉴스 서비스 모습 [자료=뉴스핌DB] 2025.08.08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은 글로벌 AI 검색 기업 퍼플렉시티와 협력해 생활 밀착형 AI 어시스턴트도 제공한다. '뉴스 전략 24시'는 그동안 축적된 뉴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자의 질문 의도를 파악해 맞춤형 답변과 생활 전략을 제시한다. 미국 증시 투자 전략도 함께 제공해준다. '정책 배달 119'는 정부 정책브리핑의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상황에 맞는 정책을 찾아 신청 방법까지 안내하는 개인 맞춤형 정책 컨설턴트 역할을 한다. 단순 검색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의 행동을 이끌 수 있는 현실적인 답변을 제시한다. 뉴스핌의 모든 기사는 50개 국어로 번역돼 국내 거주 외국인과 해외 독자들도 모국어로 한국 뉴스를 접할 수 있다.  ◆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 민병복 뉴스핌 회장은 "AI MY뉴스는 정보 홍수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달하는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 모두의 삶에 힘이 되는 뉴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민 회장은 "AI MY뉴스는 독자와 함께 성장하며 개인의 삶에 진정한 가치를 더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이라며 "AI를 활용해 새로운 결과를 도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AI로 콘텐츠를 만들어 국민 모두가 제한 없이 무료 서비스를 바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번 AI MY뉴스 서비스는 첫 버전(V 1.0)이다. 우선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뉴스핌은 국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콘텐츠 수요를 직접 파악해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분야별 독자들의 성향을 파악해 다양한 콘텐츠 설계 아이디어를 받아 매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이미 서비스에 나선 AI 아나운서 글로벌 투자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뉴스핌은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 시장에서 AI를 잘 활용하는 글로벌 뉴스통신사로 도약하는 데 속도를 낼 예정이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08-1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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