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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대책] 80세 이상 노인·10세 이하 아동 대리구매 'OK'(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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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초과생산 50원 인상…주말 생산량 전체 적용
수입요건 확인 면제 확대…MB필터 성능시험 면제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공적 마스크의 대리구매 범위가 확대돼 2010년을 포함한 그 이후 출생한 어린이와 1940년을 포함한 그 이전 출생한 노인, 장기요양급여 수급자의 마스크 대리구매가 가능해진다.

마스크 생산량 확대를 위해 전주 평일 생산량 초과분과 주말 당일 생산량 전체에 대해 50원 단가가 인상된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 보완방안'을 8일 발표했다. 대책은 마스크시장 안정화대책 시행초기인 지난 6~8일 동안 제기된 문제점을 개선해 국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9일부터 대리구매 범위를 확대한다. 현재는 장애인에 대해서만 대리구매를 허용하고 있어 어린이와 거동이 불편한 노인까지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절기 '경칩'인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인근의 시민들이 마스크 구매를 위해 한 약국앞에서 줄을 서고 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도이며 낮 기온은 6~12도까지 올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2020.03.05 pangbin@newspim.com

이에 따라 2010년을 포함한 그 이후 출생한 어린이 458만명과 1940년을 포함한 그 이전 출생한 노인 191명 ,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31만명의 마스크를 대리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대리구매는 주민등록부상 동거인 대리구매 대상자의 5부제 요일에 가능하다. 구매를 위해서는 대리구매자의 공인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고 장기요양급여 수급자의 경우 수급자의 장기요양인증서를 지참해야 한다.

통상 5매씩 묶음포장이 돼 있어 개봉후 2매씩 소분·판매해야 해 마스크 오염 등 위생 문제 우려 제기됨에 따라 마스크 간이 소포장을 지원한다.

판매 편의와 소분·판매시 위생 우려 등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공적 마스크 소분 포장용지를 물류센터와 약국에 제공한다. 물류센터에서 대형 포장을 소분 재포장시 군인력을 투입해 지원한다.

아울러, 마스크 생산량 확대르 위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평일야간·주말 생산시 야간근무수당, 휴일근무수당 등으로 인건비 상승 불가피하다는 애로에 따른 방안이다.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공적공급마스크 구매 [자료=기획재정부] 2020.03.08 fedor01@newspim.com

평일에는 전주 평일 평균 생산량 초과분에 대해 50원 단가를 인상한다. 이에 따라 매주 약 120만장이 추가로 생산 가능할 전망이다. 주말에는 주말 당일 생산량 전체에 대해 50원 단가를 올린다. 매주 약 1200만장이 추가로 생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마스크 수입 원활화 방안도 마련했다. 품목허가 절차없이 수입할 수 있는 수입요건 확인 면제대상을 확대하고 검사 생략 등 최대한 신속 통관을 지원한다.

또한 기존 사용하던 MB 필터와 다른 규격의 필터 신규 사용시 신규허가가 아니라 변경허가로 처리해 필터 일부 성능시험 등을 면제해 마스크 업체가 더 많은 마스크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말 차단효과'가 있는 다양한 유형의 마스크 생산·유통 활성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수급조정조치' 시행후 처음으로 MB 생산 4개 업체(3일간 생산량 4t)에게 출고 조정명령 지난 6일 발동했다. 출고 조정명령에 따라 재고부족으로 가동중단이 예상되는 5개 마스크 제조업체의 생산 유지가 가능해졌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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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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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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