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에서 휴원 중인 어린이집 긴급 돌봄교사가 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았다.
포항시는 전날인 7일 포스코 어린이집 근무 돌봄교사 A(여.26)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며 이동동선을 8일 공개했다.
이날 확진판정을 받은 A씨는 맞벌이 등 사정으로 긴급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를 돌보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5일까지 혼자 근무해 왔다.
해당 어린이집은 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되자 지난날 20일부터 휴원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5일부터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며 지난 6일 코아이비인후과를 방문 후 외부에서 발열체크를 받고 선별진료소 검진 권유를 받아 포항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양성판정을 받기 전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며 이동선린내과의원을 비롯 R마트 효자점, 행복한약국 등을 들른 것으로 파악됐다.
긴급돌봄 교사가 양성판정을 받자 포항시는 A씨가 돌본 어린이 원생 10명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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