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중 임신부가 있어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제호 부산시 복지건강국장은 7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추가 1명이 발생해 총 88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인 88번 환자는 강서구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으로 현재 임신부이며 부산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남편이 대구에 직장을 두고 있다.
79명 환자 중 58명 부산의료원, 10명 부산대병원, 4명 부산백병원, 4명 해운대백병원, 1명 고신대병원, 1명 동아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47번 환자는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폐렴을 앓고 있는 1941년생인 71번 환자는 지난 4일 부산의료원에서 상황이 악화되어 고신대병원으로 이송되어 집중치료했지만 상황이 악화되어 7일 오전부터 인공호흡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학교 교사인 86번 환자는 지난 2월 29일부터 발열과 몸살 기운이 있어 지난 2월 28일부터 동선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접촉시간과 동선을 고려해 동료 교사들은 자가격리조치했다.
지난 2월 25일부터병원 전체가 코호트 격리된 아시아드요영병원은 7일 0시부로 봉쇄 해제됐다. 환자 166명, 직원 101명은 격리해제되었으며 나머지 환자 20여명과 직원 14명은 오는 11일 0시 해제된다.
현재 한 층을 제외하고는 정상적으로 진료가 이루어지고 있다.
6일 의심환자 검사는 528건, 1건 양성 , 4건 검사중이고 나머지 음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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