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시가 코로나19 관련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관련 시설과 신도에 대해 관리 감독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김종경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은 4일 오후 브리핑에서 "신천지 관련 유증상자는 전날 301명에서 34명 증가한 335명"이라고 밝혔다.
추가 자료를 확보한 140명은 유증 유무를 확인한 결과 유증상자는 없고 무증상자 153명, 연락이 안 되는 성도가 5명으로 확인됐다.
시는 66명에 대해 신천지 지파의 협조를 받아 교회 신도가 직접 연락을 시도해 구청 공무원이 통화하는 방식으로 조사하기로 했다.
따라서 신천지 신도와 함께 이날 중 연락을 해 감염증 증상 유무를 파악해 유증상자는 자가격리 조치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 실장은 "신천지 대상시설 70곳에 대해서는 시설폐쇄와 행정처분을 발부해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