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방대본 "3월초가 확산 분기점…생활밀집시설 원천차단"(종합2보)

기사입력 : 2020년03월01일 15:31

최종수정 : 2020년03월01일 15:53

"대구교회 신도 검사결과 최종정리 중…양성률 상당히 높아"
"유아 확진자, 소아감염학회서 내일까지 치료 권고안 제시"
확진자 총 3526명 전날 대비 595명 증가…총 18명 사망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3월초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분기점으로 내다봤다. 지난달 16일 신천지 교회 예배를 원천 차단한 이후 잠복기 14일을 지나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앞으로는 사람들이 모이는 생활밀집 시설을 원천차단해 추가 확진자가 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1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현재까지 구체적인 수치를 말씀드릴 단계는 아니지만 대구라든지 큰 중심집단이 발생했던 지역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양성률 즉 확진환자 규모가 매우 낮은 것이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3월 초가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 있다"면서 "신천지교회 마지막 예배를 차단한게 2월 16일이었고 잠복기를 14일로 볼때 이제 잠복기를 지나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2월 16일 이후에도 신천지 신도가 환자로 확인될 경우 다른 외부 그룹이나 지역사회로 전파 됐을 가능성도 상당 부분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조심스런 분석이나 예측도 필요한 상황"이라고도 덧붙였다. 

[세종=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pangbin@newspim.com

앞으로의 방역대책에 대해서는 "일단 현재로서는 전체 유행을 끌고 가고 있는 신천지 집단의 신도들에게 집중해서 전체 조사를 마쳐야 한다"면서 "그 이후에는 현재 대구지역 중심으로 해서 다른 지역에 전파 연결고리가 불확실하거나 또 어떤 중심집단으로 생겨나고 있는지를 면밀히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파 연결고리가 가장 나타날 우려가 높은 곳이 생활밀집시설"이라며 "2m 이내의 거리에서 15분 이상의 접촉이 일어날 수 있는 곳, 또는 그런 장소, 또는 그런 환경, 또는 환자를 직접 보면서 전파가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환경이나 기관이나 장소들에 대해 감시체계를 가동하면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나갈 계획"이라며 "충분한 제어나 통제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일부 지자체에서 진단키트와 시약 등이 부족해 진단검사에 애로를 겪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권 부본부장은 "진단키트 자체가 부족하지는 않다"면서 "다만 진단과정에서 키트만이 아니라 키트를 가지고 진단하기 위해서는 가건물에서 핵산물 분리 추출할 수 있는 시약이 첨부돼야 하는데 글로벌제약사인 로슈에서 공급하는 과정에서 차질을 빚고 있는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문제에 대해 로슈의 본사하고도 협의를 하고 있고, 또 대체시약을 직접 개발한다든지 함으로써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권 부본부장은 영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생후 45일 유아에 대한 치료 방법에 대해 "일단은 소아감염학회에서 늦어도 내일까지는 치료에 대한 권고안을 제시할 계획으로 알고 있다"면서 "전문학회에서 이런 사례가 발생한 경우에 대비 그동안 어느정도 치료 권고를 준비해왔기 때문에 그에 따라 치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들에 대한 검사결과에 대해서 권 부본부장은 "저희가 파악하고 있는 신천지 교인 중에 유증상자, 그리고 유증상자 중 양성률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인데, 아직까지 최종적으로 정리가 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일단 현재까지 진행상황을 보면 신천지 교인들 중에 특별히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상당히 높은 양성률, 즉 환자가 발견되는 확률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있고, 모든 자원봉사 요원 뿐만 아니라 의료진들, 공중보건의사분들, 또 우리 일선 보건소요원들, 지자체분들이 다 노력하고 있어 조만간 대구에서 또 전국적으로도 신천지 교인들을 중심으로 한 검사결과를 마무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경북 청도대남병원 환자 현황에 대해서는 "1명이 타 병원으로 옮겨 현재 총 35명이 머물고 있다"면서 "다른 병원으로 옮긴 환자들 중 PCR 검사를 통해 음성으로 정의된 분들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여서 계속적인 추적·조사·관리를 이어나갈 예정이고 결과를 곧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방대본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날 대비 595명(전일 오후 4시 대비 376명)이 추가 확진돼 총 3526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3명이 추가 격리해제돼 총 30명으로 늘었고, 총 3479명이 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사망자도 두명 추가돼 총 18명으로 늘었다.   

사망자 중 1명은 1943년생 남성으로 사망 관련성을 조사 중이다. 나머지 사망자는 1937년생 남성으로 대구 확진자 중 한명이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전국 지역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3월 1일 9시 기준) 2020.03.01 jsh@newspim.com

방대본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인 대구·경북지역에서 조사 중인 사례 상당수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있다.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사례가 대구 1877명, 경북 162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체 확진자 중 대구만 53.2%, 대구와 경북을 합치면 57,8%다. 전체 확진자 중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는 59.9%(2113명)다. 관련 사례는 계속 추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청남대남병원 사례 확진자 중 대구에서 2명이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고, 병원이 위치한 경북에서는 162명이 관련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내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는 2569명으로 333명 늘었다. 경북은 26명 늘어 514명을 기록했다. 두 지역을 합치면 확진자는 총 3083명으로 3000명대에 진입했다. 전체 확진자는 대구·경북은 87%를 넘는다. 

이어 ▲경기 84명 ▲서울 82명 ▲부산 81명 ▲경남 62명 ▲충남 60명 ▲울산 17명 ▲대전 13명 ▲충북 11명 ▲광주 9명 ▲강원 7명 ▲인천 6명 ▲전북 5명 ▲전남 3명 ▲제주 2명 세종 1명 순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376명 중 대구·경북 지역 환자는 359명이다. 전체 95%를 넘는 규모다. 

한편 지난달 3일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9만3459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중 6만1037이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고, 나머지는 검사중이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 AI 기반 맞춤형 MY뉴스 출시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매일 쏟아지는 수만 개의 뉴스 중에서 정작 나에게 필요한 뉴스를 찾기는 쉽지 않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국내 최초로 AI(인공지능)로 독자에게 뉴스를 추천해주는 'AI MY뉴스'를 11일 본격 출시했다. AI MY뉴스의 핵심은 지능형 구조에 있다. 그동안 미디어는 독자가 선택한 관심 분야에 의존해 단순히 뉴스를 선별해 제공했다. 그러나 AI MY뉴스는 독자를 이해하고 학습해가며 개인에게 꼭 필요한 뉴스를 골라 제공한다. ◆ AI 추천뉴스·글로벌투자·AI 어시스턴트 출시 'AI 추천뉴스'는 독자가 첫 번째 기사를 클릭하는 순간부터 작동한다. 관심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기사를 읽을 때마다 AI 시스템이 독자의 취향을 기억하고 분석한다. 경제 뉴스를 자주 읽는 독자라면 점차 반도체, 주식, 부동산 등 세부 관심사까지 파악해 더욱 정확한 뉴스를 추천한다. '모닝 브리핑'과 '런치 브리핑'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맞춤 서비스다. 모닝 브리핑은 AI가 밤새 분석한 전날과 당일 새벽까지의 주요 뉴스를 5~7개 헤드라인으로 정리해 제공한다. 런치 브리핑은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의 뉴스를 공공·정치, 산업시장, 글로벌, 전국 이슈 등 4개 분야로 나눠 각각 5개씩 핵심 내용을 전달한다. '글로벌 투자' 서비스는 AI MY뉴스의 핵심 콘텐츠다. 뉴스핌 마켓 전문기자들의 고품질 투자분석 'GAM(Global Asset Management)'을 독자에게 제공한다. '글로벌 브리핑'은 미국 증권시장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날마다 시장 개요부터 투자자 관점까지 4개 섹션으로 체계화된 분석을 제공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를 별도 추적해 대형 기술주의 시장 영향력을 정밀 분석한다. '파워 특징주 포트폴리오'는 일일 수익률, 변동성, 이동평균 편차 등 핵심 지표를 종합해 수익률 상위 종목을 분석하고, '이 시각 증시 시그널'은 글로벌 이슈를 실시간으로 찾아 미국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호로 정리해 제공한다. '주간 연준 인사이트'는 연방준비위원회 공식 브리핑을 투자자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뉴욕증시 전문가 팁'은 매일 뉴욕 현지 증시 전문가들의 생생한 조언을 5개의 구체적인 팁으로 가공해 전달한다. 이 가운데 '뉴스 종목 추적기'는 전 세계 글로벌 뉴스에서 미국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실시간으로 포착한다. S&P500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받을 종목을 각각 5개씩 찾아 구체적인 이유도 내놓는다. 뉴스핌이 새롭게 내놓는 AI MY뉴스 서비스 모습 [자료=뉴스핌DB] 2025.08.08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은 글로벌 AI 검색 기업 퍼플렉시티와 협력해 생활 밀착형 AI 어시스턴트도 제공한다. '뉴스 전략 24시'는 그동안 축적된 뉴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자의 질문 의도를 파악해 맞춤형 답변과 생활 전략을 제시한다. 미국 증시 투자 전략도 함께 제공해준다. '정책 배달 119'는 정부 정책브리핑의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상황에 맞는 정책을 찾아 신청 방법까지 안내하는 개인 맞춤형 정책 컨설턴트 역할을 한다. 단순 검색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의 행동을 이끌 수 있는 현실적인 답변을 제시한다. 뉴스핌의 모든 기사는 50개 국어로 번역돼 국내 거주 외국인과 해외 독자들도 모국어로 한국 뉴스를 접할 수 있다.  ◆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 민병복 뉴스핌 회장은 "AI MY뉴스는 정보 홍수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달하는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 모두의 삶에 힘이 되는 뉴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민 회장은 "AI MY뉴스는 독자와 함께 성장하며 개인의 삶에 진정한 가치를 더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이라며 "AI를 활용해 새로운 결과를 도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AI로 콘텐츠를 만들어 국민 모두가 제한 없이 무료 서비스를 바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번 AI MY뉴스 서비스는 첫 버전(V 1.0)이다. 우선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뉴스핌은 국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콘텐츠 수요를 직접 파악해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분야별 독자들의 성향을 파악해 다양한 콘텐츠 설계 아이디어를 받아 매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이미 서비스에 나선 AI 아나운서 글로벌 투자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뉴스핌은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 시장에서 AI를 잘 활용하는 글로벌 뉴스통신사로 도약하는 데 속도를 낼 예정이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08-11 12:54
사진
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