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내 군부대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이 선별진료소로 전환했지만 외래 환자와 응급환자 등은 경기도의 별도 지침이 내려 올 때까지 진료를 계속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150여개의 병상과 추가 30개 병상 등 18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상태다.
이날 보건복지부와 포천병원 등에 따르면 해당 병원은 지난 25일 오전 8시부터 응급실을 중단한 상태지만, 확진자가 없고 인근 주민들의 병원 이용 불편 등을 고려해 이날부터 일반진료 등을 계속하는 것으로 전환했다.
앞서 포천병원은 지난주 국가지정병원으로 지정돼 응급실을 폐쇄하고 확진자를 받을 계획으로 입원환자 106명에 대해서 퇴원 조치했다. 환자들은 인근 병원 등으로 이송됐고, 병원측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전환을 준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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