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도는 27일 질병관리본부로 부터 받은 신천지 교인명단과 자체조사를 통해 파악한 인원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확인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통보 받은 신천지 교인 명단은 8617명이며 자체조사를 통해 파악했던 9157명과 540명의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통보 받은 신천지 교인은 시군별로 보면 창원시가 4051명으로 제일 많고 김해시 1453명, 진주시 913명 등이다. 진주시의 경우 신천지 전체 교인은 1116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남도는 "어디서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전수조사와 함께 확인할 예정"이라며 "기존 확보하고 있는 자료와 통보받은 자료를 크로스 체크해 통보받은 명단의 신빙성을 점검하는 등 실질적인 조사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와 일선 시·군에서는 200여명의 전담팀을 구성해 통보 받은 8167명에 대해 증상유무 조사에 들어갔다.
도는 "오늘(27일)까지 1차 조사를 마치도록 하겠다"며 "조사 불응자는 경찰과 협조해 현장 확인을 하겠다"고 말했다.
lkk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