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edm유학센터, '뉴욕 어학연수' 프로그램 정보 공개

기사입력 : 2020년02월14일 11:01

최종수정 : 2020년02월14일 11:01

미국 뉴욕에서 어학연수, 문화체험 가능
어학원 추천, edm해외글로벌센터 현지 지원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edm유학센터는 영어실력은 물론, 글로벌 문화 체험이 가능한 미국 뉴욕 어학연수 프로그램 정보를 공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10년 연속 퍼스트브랜드 대상 유학기업 부문 1위인 edm유학센터는 미국 뉴욕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대학생, 취준생, 직장인을 위해 엄선한 뉴욕 어학원을 소개한다.

edm유학센터가 영어실력은 물론 글로벌 문화체험까지 가능한 미국 뉴욕 어학연수 최신 정보를 공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edm유학센터]

뉴욕의 상징인 센트럴파크와 맨하탄 중심부에 있는 카플란 어학원(Kaplan International Languages), 타임스퀘어와 브로드웨이 극장가 근처에 위치한 EC 잉글리시(EC English Language Centres) 등 엄선한 뉴욕어학원에서 자신에게 맞는 영어수업을 수강할 수 있다.

일반 영어, 집중 영어, 비즈니스 영어, 단기 어학 과정은 물론 TOEFL, iBT, GRE, GMAT 등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까지 맞춤 수강할 수 있다.

뉴욕 현지에는 edm뉴욕글로벌센터가 있어 미국 입국 후 학생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제공해 현지 적응에 필요한 상세한 내용을 전달한다. 학교 정보는 물론, 미국 문화, 에티켓, 대중교통 이용, 핸드폰과 은행 개설, 현지 물품 구매 방법 등 어학연수 기간 현지에서 겪을 수 있는 일에 대한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서동성 edm유학센터 대표는 "최근 글로벌 문화와 최신 트렌드의 중심지인 미국 뉴욕 어학연수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edm유학센터가 무료 상담을 통해 맞춤 어학연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특히 edm유학센터는 뉴욕은 물론 런던, 밴쿠버, 토론토, 빅토리아, 샌프란&버클리, 샌디에고, 브리즈번, 시드니, 멜버른,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등 해외 주요도시에 edm글로벌센터를 두고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떠난 학생들의 현지 적응을 돕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국 뉴욕 어학연수에 대한 맞춤 상담 및 자세한 내용은 edm유학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usti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머스크 추방도 검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일론) 머스크의 추방 문제도 고민해보겠다"고 발언하며, 두 사람 간 갈등이 또 한 번 수위를 높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의 감세·재정 법안을 비판한 데 이어, 트럼프는 머스크의 정부 보조금과 계약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추방 가능성까지 언급해 정치적·법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는 1일(현지시간) 백악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머스크를 추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한번 살펴보겠다(I don't know, we'll have to take a look)"고 답했다. 그는 이어 "머스크는 많은 보조금을 받았으며, 전기촤 의무화 폐지에 매우 화가난 듯 하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1 mj72284@newspim.com 트럼프는 전기차 강제 규정을 "바이든 시대의 유산"으로 규정하고 폐지를 추진 중이다. 그는 "나는 전기차를 원하지 않는다. 휘발유도, 하이브리드도, 언젠가는 수소차도 원할 수 있다"며 "다만 수소차는 터지면 5블록 떨어진 데서 시신을 찾는다"고 비꼬기도 했다. 트럼프의 '추방' 발언이 담긴 클립이 퍼지자, 머스크는 X(옛 트위터)에 "이걸 더 키우고 싶어 죽겠지만, 지금은 참겠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 논란은 머스크가 트럼프의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 법(OBBBA)'을 "완전히 미치고 파괴적 법안"이라며 비판한 데서 촉발됐다. 트럼프는 이에 대해 "머스크는 역사상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은 사람"이라며, 정부효율성부(DOGE)가 머스크의 보조금 수혜 내역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응수했다. 이어 트럼프는 "보조금이 없으면 로켓 발사도, 전기차 생산도 못할 것"이라고 몰아세웠다.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보조금·계약 중단이나 규제 강화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사업에 실질적인 타격으로 이어질 여지가 있다고 지적한다. 머스크는 세금안 반대뿐 아니라 "새로운 정당(America Party)을 만들겠다"고 맞불을 놓으며 대선 기간부터 이어온 트럼프와 머스크 간 '브로맨스'가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025-07-01 22:23
사진
기재부, 나라장터에 NXC 지분 매각 공고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국내 게임 1위 업체 '넥슨'의 정부 지분에 대한 공개입찰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0일 나라장터 등에 넥슨 지주사 엔엑스씨(NXC)의 지분 매각 공고를 냈다고 2일 밝혔다. NXC는 비상장기업이다. 고 김정주 넥슨 회장 사망으로 유가족들이 상속세 4조7000억원을 NXC주식(29.29%)으로 물납했다. 넥슨 로고. [사진=넥슨] 그동안 기재부는 다양한 방식으로 NXC 지분 매각을 추진해 왔지만 결과적으로 무산됐다. 지난해 말에는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NXC 지분 처분을 추진하기도 했다. NXC 지분 매각에 따른 세외 수입은 3조7000억원이다. 올해도 NXC 지분 매각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해당 금액만큼 이른바 '펑크'가 발생하는 셈이다. 한편 최근 게임업계에서는 중국 IT기업 텐센트가 넥슨 지분 인수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 관계자는 "매각 절차를 게시했지만, 구체적인 매각대상자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07-02 15:1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