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하동군은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오는 5월 1∼4일 차시배지 화개면·악양면 일원에서 나흘간 개최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동군은 지난 7일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일정과 슬로건, 기본방향을 확정했다.
군은 이번 야생차문화축제 슬로건을 '천년 왕의 차와 만남! 2022 하동세계차(茶)엑스포!'로 정하고 2022 하동세계차(茶) 엑스포 홍보 및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와 관련한 콘텐츠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하동녹차의 세계화와 대중화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그리고 녹차의 대중화 프로그램 확대 및 대표 프로그램의 연속성과 가족 참여형, 교육형, 체험형, 지역형 프로그램을 확충하기로 하고 차 생산 농가와 가공업체의 소득향상과 직결되는 소비·판촉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되 비주제성 프로그램은 가급적 축소하기로 했다.
또 축제의 효율적인 운영과 외국인의 통역 지원을 위해 내달 12일까지 일반 및 통역 자원봉사자 40여명을 모집키로 했다.
모집 대상은 일반 봉사자의 경우 만65세 이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통역봉사자는 만18세 이상 영어·일어·중국어 가운데 1개 이상 통역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원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군청 관광진흥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lkk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