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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하남감일 B2블록′ 내달 착공…이르면 상반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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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개발 시행, 오는 3~4월 착공…총 512가구 규모
지하철 3호선 신설역 인접…상반기 내 분양 계획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중견건설사 한양이 다음달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에 짓는 아파트를 착공한다. 분양은 이르면 상반기 내 진행할 예정이다.

7일 하남시에 따르면 한양은 다음달 경기 하남시 감일지구 공동주택용지 B2블록의 아파트 공사에 들어간다.

B2블록은 하남 감일지구에서 첫 번째로 공급된 아파트 용지다. 앞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016년 6월 하남 감일지구 공동주택용지 B2블록(2만9447㎡, 560가구)에 대한 추첨을 실시했다. 한양은 당시 58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B2블록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B2블록은 대지면적 2만9447㎡, 건축면적 4375.16㎡다. 이곳에는 아파트 5개동, 지하 1층~지상 29층, 전용면적 84㎡, 총 51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사업비는 3268억2720만원 규모며 시행사는 보문개발이다. 하남시가 B2블록 아파트 건설사업에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을 한 날은 작년 7월 4일이었다. 하지만 문화재 발굴 때문에 사업이 1년 이상 지체됐다.

하남 감일지구는 경기 하남시 감일동·감이동 일원에 있는 168만5848㎡(50만9969평) 규모 부지다. 위례신도시와 연계해 서울 강남권 주택수요를 대체할 주거단지로 조성됐다. 공동주택 1만3009가구, 단독주택 155가구를 비롯한 1만3797가구(등)가 들어설 예정이다.

하남 감일지구의 사업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태영건설)이며 사업비는 2조4928억원(조성비 9496억원) 규모다. 용지비는 지난달 기준 1조3861억원이며 사업기간은 지난 2010년 5월 26일~2020년 12월 31일까지다.

하남 감일지구는 정부가 3기 신도시로 하남 교산신도시를 지정해 큰 수혜를 입은 지역이다. 하남 교산지구에 지하철 3호선 연장선이 들어설 예정인데 감일지구에도 역사가 한 곳 생기기 때문이다. 3호선 감일 신설역은 B4블록과 B6블록 사이 생긴다. B2블록과도 가깝다. 

하남 감일지구는 공공택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심사를 받을 필요없다. 시행사는 하남시와 분양가 협의를 하면 된다. 협의가 끝나면 착공과 동시에 HUG가 분양보증 및 입주자모집공고 승인을 낼 수 있다. 다만 오는 4월 총선이라는 변수로 분양시점을 확정하지 못했다.  

한양 관계자는 "현재 경미한 설계변경이 있어 분양시점이 지연될 수 있다"며 "연내 분양 예정인데 오는 4월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공상진 하남시청 주무관은 "보문개발은 오는 3~4월경 B2블록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며 "정확한 분양시점은 분양가심사를 거치고 입주자모집공고문을 받아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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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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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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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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