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네이처셀이 라정찬 대표의 '주가조작 혐의' 1심 재판에서 무죄를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7일 오후 1시 25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날보다 29.87%(1870원) 올라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 |
| [로고=네이처셀] |
이날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신혁재 부장판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에 대해 "각 공소사실은 범죄 증명 없는 경우에 해당하므로 피고인들에 대해서 무죄 판단을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라 대표는 2017년 6월 식약처에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조건부 품목 허가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허위·과장 보도자료 배포 등을 통해 주가를 조작, 235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ro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