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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옥·신혜선, 모녀로 만났다…무죄 입증 추적극 '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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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모녀를 전면에 내세운 추적극이 올봄 극장가를 찾는다.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제작보고회에서는 영화 '결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메가폰을 잡은 박상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신혜선, 배종옥, 홍경, 태항호가 참석해 작품 전반에 걸친 이야기를 나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배우 신혜선(왼쪽부터), 배종옥, 홍경, 태항호, 박상현 감독이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결백' 제작보고회에서 손을 들고 결백을 입증하고 있다. 2020.02.06 mironj19@newspim.com

'결백'은 변호사 딸이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박 감독은 "일명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을 봤는데 영화만큼 흥미로웠다. 모티브가 됐다. 물론 영화는 실제와 다르다"며 "지독하게 죄에 예민한 어머니가 살인 용의자로 체포되고 고향을 등진 변호사 딸이 엄마의 결백을 입증하는 일로 시작점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백'만의 차별점을 놓고 "대다수의 추적극 장르가 남성 중심 서사다. 하지만 우리 영화는 모녀 이야기를 다룬다. 또 딸이 엄마의 결백을 입증하는 과정에서 알지 못했던, 엄마란 여자의 가슴 아픈 비밀을 풀어간다"고 짚었다.

신혜선은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 역을 맡았다. 영화로는 첫 주연작이다. 신혜선은 "(주연이라)분량 차이가 있다. 아무래도 부담도 커졌고 자아 성찰도 많이 한다. 부족함을 더 많이 느낀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정인은 포크레인 같은 캐릭터다. 날씬하고 예민한 포크레인"이라고 귀띔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배우 신혜선이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결백'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02.06 mironj19@newspim.com

배종옥은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정인의 엄마 화자를 연기했다. 배종옥은 "(파격 변신에)우려는 있었지만, 문제 되지 않았다. 이야기에 힘이 있었다"며 "화자는 기억이 왔다 갔다 한다. 그 간극을 감정적으로 메우는 게 쉽진 않았다. 그래서 다시 찍고 다시 찍고를 매번 반복했다"고 말했다.

홍경은 정인의 동생 안정수로 분해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자폐성 장애를 가진 인물로 살인사건의 주요한 키를 쥐고 있다. 홍경은 "실제 이런 친구들이 있어 책임감을 갖고 임하려 했다. (캐스팅)소식을 듣고 바로 특수학교나 집 근처 복지관을 찾았다. 선생님들과 많은 대화도 했다"고 회상했다.

정인의 초등학교 동창이자 조력자인 경찰 양왕용 역은 태항호가 맡았다. 태항호는 "결혼 후 첫 영화"라며 "결혼하고 처음 선보이게 된 영화여서 아내와 저 모두 기대하고 있다. 선후배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뻤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다른 스케줄로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허준호는 전화로 인사를 대신했다. 그는 "아프리카 모로코에 있다. 지금 새벽 3시10분"이라며 "제가 맡은 역할은 정말 결백하다. 이번엔 칼이 없는 인물이다. 깨끗하게 나올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허준호는 이번 영화에서 추시장을 연기한다. 

한편 '결백'은 내달 5일 개봉한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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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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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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