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맥도날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과 관련 1·2월로 예정된 주방 공개 행사를 취소했다.
맥도날드는 최근 홈페이지에 공고를 띄워 "1·2월 예정된 주방 공개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슈로 인해 취소했다"며 "모든 행사 신청을 일시 중단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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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도날드] = 2020.01.17 204mkh@newspim.com |
맥도날드는 매달 전국 매장별로 고객 초청 행사를 열어 조리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3일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으며 추이를 예의주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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