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중국내 급격한 생산설비 증가 등으로 전방산업의 시황이 계속 악화돼왔다"라며 "LCD 유리기판 사업 확대 기회를 모색했지만 국내 주요 LCD 생산능력(CAPA) 감소 등으로 사업이 회복세로 전환되기는 어려울 것이라 판단해 LCD 유리기판 사업철수를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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