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대표 이장록)는 올해 1000명 이상의 설계사를 보유한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으로 성장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이장록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대표는 '2020 영업전략회의'에서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업계에서 성공적인 자회사형 GA로 성장한 첫 번째 회사로 시장의 기준이 되고 있다"며 "2020년에도 성장률 1위, 생산성 1위, MDRT 1위, 경쟁력 1위의 회사로 지속 성장하여 1111명의 대형 GA로 한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년 6월 출범한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67명의 재무설계사와 4개 지점으로 시작해 4년도 안돼 800여명의 설계사와 34개 지점의 대형 GA로 성장했다.
또 설립 이후 연평균 50%가 넘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2년만에 500인이 넘는 대형GA로 편입했다. 2019년에는 월평균 약 4억원에 육박하는 월납 초회보험료를 거두어들이며 GA업계 상위 20위권에 안착했다.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지속성장을 위한 로드맵으로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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