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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28(화)

기사입력 : 2020년01월28일 07:37

최종수정 : 2020년01월28일 07:37

- 우한의 일본인, 이르면 오늘 귀국...신종폐렴 지정감염증 지정에/아사히
武漢の邦人、きょうにも帰国 新型肺炎、指定感染症に

- "이미 500만명이 우한을 빠져나갔다" 봉쇄의 효과와 한계/아사히
「すでに500万人が武漢を離れた」 封鎖の効果と限界

- 우한 병원, 신종 폐렴에 넘쳐나는 환자...침상 부족 심각해/아사히
新型肺炎、あふれる患者 武漢の病院、ベッド不足深刻化

- 우한의 일본기업, 사원·가족 귀국위한 대응 서둘러/NHK
中国 武漢の日本企業 社員や家族の帰国に向け対応急ぐ

- 日, 우한에 전세기 파견...자국민 철수 지원/지지
武漢にチャーター機派遣へ=新型肺炎で邦人退避―政府

- 日정부, 우한폐렴 '지정감염증' 지정...강제입원 등 가능/지지
「指定感染症」閣議決定へ=新型肺炎、強制入院可能に―政府

- 日, 우한폐렴으로 GDP 0.14% 저하...방일관광객 급감/지지
新型肺炎、GDP0.14%押し下げ=訪日客急減、消費も打撃

- 집단적 자위권 행사용인이 '분수령'...주일미국대리대사/아사히
集団的自衛権の行使容認が「分水嶺」 駐日米代理大使

- 미군주둔비 증액 요구할듯...주일미대리대사 "일본 책임분담해야"/아사히
米軍駐留費、増額求める考え 「日本、責任分担を」 駐日代理大使

- 카지노포함한 통합형리조트 "동결해야" 64%...전 법무상 부부 "설명책임 져라" 80%/아사히
IR整備「凍結を」64% 河井夫妻「説明必要」80% 朝日新聞社世論調査

- 자동주행버스, 공공도로서 실용화...이바라키서 4월 목표/아사히
自動運転バス、公道で実用化 4月めど、茨城

- 태국, 춘절인데 중국관광객오지 않아 한숨...단기간 비자 면제되는 이란도/아사히
春節なのに中国客来ず…嘆くタイ 短期間ならビザ免除のイランも

- 오사카서 iPS세포 심장시트 세계 첫 이식...심부전 환자 대상/아사히
iPS心筋シート、世界初移植 阪大、心不全患者に

- 지사와 호국신사, 흔들리는 정교분리/아사히
知事と護国神社、揺れる政教分離

- 춘투 "베이스업 검토"는 100개사 중 6곳뿐/NHK
春闘「ベースアップ検討」6社にとどまる 企業100社アンケート

- 정보수집위성 발사 재연기...지상설비 문제/산케이
情報収集衛星、打ち上げ再延期 地上設備に不具合

- 日기업, 우한 주재원 속속 귀국...중국사업 타격 우려/지지
駐在員帰国、相次ぎ決定=中国事業に打撃も―進出企業

- 英日, 브렉시트 후 무역 교섭...자동차 관세가 초점/지지
日英、EU離脱後に貿易交渉=自動車関税が焦点

- 우한폐렴, 중국 제조업에 타격...상하이-쑤저우 휴업 연장/닛케이
新型肺炎、中国製造業に打撃 上海・蘇州で休業延長

- 日, 도쿄 등 수도권에 대설 경보/닛케이
東京都と群馬県で大雪警報

- 日정부, 내년 '금융중개업' 창설...핀테크 성장 촉진/닛케이
「金融仲介業」を創設 政府、フィンテック成長促進 21年度にも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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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K컬처 플랫폼 'K·SPOT' 론칭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K컬처 전문 글로벌 플랫폼 'K·SPOT'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K%C2%B7SPOT_newspim)을 17일 공식 론칭했다. 'K·SPOT(@K·SPOT_newspim)'은 한국의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 세계에 전하는 K컬처 글로벌 플랫폼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소통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This is K·SPOT – where K-culture comes alive.'라는 슬로건 아래, KPOP, K드라마, K라이프 등 한국 대중문화(K컬처) 전반을 조명한다. 특히, 전 세계의 언어 장벽을 허무는 다국어 자막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팬층과의 연결을 강화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지원과 함께 추후 스페인어, 힌디어 등 주요 언어로 확장할 예정이다. 채널명 'K·SPOT'은 한국(K) 문화의 중심 '스팟'을 의미하며, K컬처가 살아 숨 쉬는 현장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는 의미를 담았다. K-컬처를 실시간으로 소비하는 글로벌 팬들과 그 현장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콘텐츠 소비의 지리적·언어적 경계를 허물며, KPOP 쇼케이스, 드라마 제작발표회 등 전 세계 팬들이 궁금해하는 바로 그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K컬처 허브를 지향한다.  K·SPOT에서는 K라이징스타 힛지스를 시작으로 대중문화, 예술 분야 예비 스타들을 전 세계에 소개하며 다양한 K컬처 콘텐츠들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달하는 글로벌 플랫폼 K·SPOT은 단순한 영상 채널을 넘어, 전 세계 어디서든 K컬처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글로벌 플랫폼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 언어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문화권의 팬들이 동시 접속해 K-컬처를 함께 알아볼 수 있다. 'K·SPOT(@K·SPOT_newspim)' 채널 로고. 검색 뿐만 아니라 , 무음 시청·청각 장애인 접근성 향상 등도 도모할 예정이다.  뉴스핌은 K·SPOT은 단순한 K컬처 소개 채널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언어와 콘텐츠 포맷을 아우르는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키울 예정이다. K컬처 심장부를 세계와 연결하며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의 중심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K·SPOT에서는 K컬처 모든 현장을 생생하게 포착하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디지털과 현실을 연결하는 진정한 K-컬처 허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jyyang@newspim.com 2025-07-1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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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시간당 114㎜ 폭우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충청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100㎜가 넘는 강한비가 내리면서 주민 1070명이 대피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31개 항로에서 39척의 여객선이 운행을 멈췄고, 서울 등 90구역 하천변이 통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이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세종, 충북, 충남, 경남에, 호우주의보는 서울, 대전, 광주, 경기, 강원, 전북, 전남 등에 각각 발효됐다. 전날 자정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총 누적 강수량은 충남 서산이 가장 많은 419.5㎜로 집계됐다. 이어 홍성 411.4㎜, 당진 376.5㎜ 아산 349.5㎜, 태안 348.5㎜, 세종 324.5㎜, 충북 청주 276㎜, 경기 평택 262㎜ 등 이었다. 60분 기준 일최대 강수량은 서산 114.9㎜, 홍성 96.2㎜, 서천 98㎜, 경남 함안 70㎜ 등이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청사 관계자들이 우비를 입고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yooksa@newspim.com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예보 발령도 발효됐다. ▲세종 ▲경기(평택, 안성) ▲충북(진천) ▲충남(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당진, 부여, 청양, 홍성, 예산, 태안) 등 16개 지역에 경보가 내려졌다. 인명피해는 경기 1명, 충남 1명으로 집계됐다. 옹벽붕괴 1건, 도로 토사유실 2건 등으로 공공시설의 피해도 있었다. 이번 집중호우로 3개 시·도, 5개 시·군에서 313세대 1070명이 일시적으로 대피하는 피해도 발생했다. 아직 287세대 1041명이 귀가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집중호우 지역 중심으로 통제도 있었다. 목포와 홍도, 격포와 위도, 군산과 어청도를 잇는 여객선이 통제됐다. 북한산 97개, 지리산 39개, 속리산 24개, 월악산 24개 등 총 15개 국립공원 374개 구간에서 시설 통제도 있었다. 지하차도는 충북 5개, 충남 5개, 경기 2개 등에, 도로는 인천 1개, 세종 1개, 경기 3개, 충북 1개, 충남 2개 등에 각각 통제가 이뤄졌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서울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ryuchan0925@newspim.com 한편 중대본은 이날 오전 4시부로 중대본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중이다. 또 환경부, 산림청과 같은 관계 부처와 협업을 강화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서산, 당진, 태안 등 강수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에는 재난문자 등을 통해 새벽시간 외출 자제,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과 같은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총 1만5708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재난문자는 123건, 자동음성통보는 138회 등이 발송됐다. 이날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집중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보 및 강수량 분포도/제공=행정안전부 wideopen@newspim.com 2025-07-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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