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청북도 내 기업의 설 명절 평균 휴무일은 4일이며, 업체 10곳 중 6곳이 명절 상여금을 제공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청주상공회의소가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도내 기업 33곳(조사 응답업체 138곳)을 대상으로 2020년 설 명절 경기 동향을 조사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설 휴무일수는 ▲4일(68.9%) ▲1~3일(24.4%) ▲5일(4.4%)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 기업의 29.2%는 '납기준수(65.0%)' 등 이유로 연휴에도 공장을 가동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지난해 보다 1.7% 포인트 상승한 65.2%를 기록했다. ▲정기상여금(74.3%) ▲기본급 대비 0~50%(48.2%) 순이었다.
명절 선물을 지급할 예정인 기업은 지난해 보다 7.4% 포인트 증가한 86.2%를 차지했다.
자금사정의 경우 ▲전년과 비슷하다(55.5%) ▲다소악화(33.6%) ▲매우악화(5.1%) ▲다소호전(5.1%)' 순으로 나타났다.
자금사정 악화 원인으로는 ▲경기 부진에 따른 판매부진(70.3%) ▲원부자재가 상승(14.1%)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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