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인터뷰] 심민 임실군수 "섬진강 르네상스 시대 활짝 열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농촌중심지 강화,농촌신활력 플러스 사업...살맛나는 농촌환경 조성
임실읍 행복누리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치즈역사박물관 대거 추진

[임실=뉴스핌] 이백수 기자 = 심민 전북 임실군수는 16일 새해를 맞아 '시대의 흐름에 맞게 나아간다'는 여시구진(與時俱進)의 다짐으로 '섬진강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어 행복한 임실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심 군수는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도 성공적인 군정을 이끌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눈에 띄는 성과를 내는 데 집중하겠다"며 "군민들이 항상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보다 확실한 변화와 혁신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최종 예산 4600억원을 넘어서며 5000억원 예산시대의 기반을 다진 임실군은 올해 농촌중심지 경쟁력 강화와 옥정호 명품 생태관광기반 구축 등 7대 중점시책과 임실읍 행복누리원 건립, 임실성가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임실치즈 명품관광지 조성 등 10대 핵심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데 전력을 다할 각오다. 심 민 군수와 함께 2020년 임실군정 추진 방향과 다짐을 들어봤다.

 

[임실=뉴스핌] 이백수 기자 = 16일 심민 임실군수가 올해 군정계획을 밝히고 있다.[사진=임실군] 2020.01.16 lbs0964@newspim.com

-지난 한 해 대표적인 성과를 꼽는다면

 ▲지난 해는 민선 6기의 성과를 더욱 발전시키고 민선 7기의 새로운 성장동력과 지속 가능한 미래발전의 토대를 확고히 다지는 뜻깊은 시기였다.

민선 6기에 들어설 무렵 2800억원대에 머물렀던 예산은 취임 5년 만인 지난 해 최종예산 4647억원으로 역대 최초 5천억원 예산시대의 초석을 다졌다.

다섯 번째 맞이한 '임실N치즈 축제'는 태풍 '미탁'의 궂은 날씨와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역대 최고의 개막 인파와 함께 43만명이 방문한 역대 최고의 축제의 장이 되었다.

그리고 임실치즈 역사문화관 건립, 임실 이도지구 병목지점 개선사업, 운종교차로 개선사업 등 군 최대 현안 국가 신규사업 반영은 물론, 임실읍 행복누리원 건립,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전북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대규모 국가 및 전라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시지역 못지 않은 농촌중심지 경쟁력 강화를 강조하시는데 어떤 사업들이 추진되는지

 ▲올해에는 농촌중심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임실성가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농촌중심지 활성화, 기초생활 거점육성, 임실 제일극장 리모델링 사업, 임실천 경관개선, 반려동물 거점조성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

 또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임실지구 풍수해 종합정비, 임실 이도지구 병목지점 개선, 임실 봉황생태공원 조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임실을 만들어 가겠다.

 -500만 관광임실을 위한 명품관광벨트 구축방향은 무엇인가

 ▲옥정호와 임실N치즈·성수산·반려동물로 이어지는 '명품 관광벨트'를 속도감 있게 구축하겠다.

먼저 섬진강댐 친환경 활용계획을 수립하여 옥정호 수변도로 개설을 앞당기고,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과 옥정호 습지 보전 등 섬진강 상류 옥정호를 중심으로 생태관광축을 활용하여 지역발전의 핵심동력으로 삼겠습니다. 옥정호 수변도로 개설도 하루라도 빨리 앞당기도록 노력하겠다.

임실N치즈축제의 대성공과 임실치즈클러스터 사업을 기반삼아 임실N치즈브랜드의 가치를 한 단계 향상시켜 나가겠다.

지정환 신부님의 발자취와 정신을 계승하는 임실치즈 역사문화관을 건립하고, 임실치즈테마파크 사계절 장미원 조성, 임실치즈마을 농촌테마공원 조성, 제2차 대표관광지 육성을 통해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대한민국 최고의 특화체험 관광단지로 만들겠다.

고려와 조선의 건국신화가 깃든 역사성을 가진 성수산을 제1호 군립공원으로 지정하여 자연 친화적인 산림휴양공간으로 조성하겠다. 성수산 왕의 숲 생태관광지와 태조 희망의 숲 조성, 성수산 자연휴양림 보완을 조속히 추진하겠다.

반려동물산업으로 특화한 오수 제2농공단지 조성과 공공동물장묘시설,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으로 반려동물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

-임실N치즈축제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사계절 축제의 고장으로 변모되고 있는데 계절별로 어떤 축제들이 개최되나

▲지난 해로 다섯 번 째를 맞은 임실N치즈축제는 40만 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도약했다.

그 결과 전라북도 4년 연속 최우수 축제와 함께 3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가을에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에 힘입어 임실에서 열리는 축제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더욱 커가고 있습니다.

봄에는 의견문화제, 여름에는 아쿠아 페스티벌, 겨울 산타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었다.

임실치즈테마파크 일원에 사계절 장미원을 조성 중인데, 이 사업이 완료되면 봄에도 장미꽃과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를 개최하고, 의견문화제도 국제도그쇼로 발전시켜 사계절 내내 전국에서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는 500만 관광시대를 열겠다.

-농업 경쟁력과 농가소득 향상을 주도할 농업․농촌 활성화 정책은

▲ '돈버는 농촌, 모두가 부자되는 농민'을 목표로 농가소득 안정 및 농촌 활력을 이끌어 나가겠다. 지난 해 균특예산으로 사업비를 확보한 농촌신활력 플러스 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공동체 네트워크 구축과 농촌활력플러스센터 운영, 임실N치즈카페 대도시권 확대에 힘쓰겠다.

임실N농특산물 유통센터를 건립하고, 오수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 설치 운영으로 농특산물 유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편하는 새로운 도전을 과감하게 추진하겠다.

임실N과수 융복합사업과 임실순창 옻 발효 식품 가치창조, 향토건강 식품 명품화 사업을 통해 농식품 융복합사업 확대와 신소득 특화작목을 집중 발굴하고, 임실 아삭아삭 김장 페스티벌을 통해 농업의 고부가 가치를 향상시켜 나가겠다.

임실행복 및 생생마을 만들기와 귀농귀촌 정착지원, 농작물 재해보험 농가부담 완화, 농민 공익수당 지급 등을 통해 찾아오는 농업, 일하고 싶은 농촌을 만들겠다.

 -주민 생활편의와 문화체육 활동에 필요한 생활SOC 사업에는 어떤 것들이 추진하나

▲임실읍 행복누리원 건립, 관촌체육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문화와 체육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화 공간을 마련하고, 임실군 다목적체육관, 북부권 생활체육공원, 임실군 파크골프장, 임실공공도서관 건립 등 생활SOC 확대를 통하여 군민 모두가 활기차고 품격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임실군의 효심정책과 복지 및 교육 정책은

 ▲ '효심복지 일번지'로서 목욕쿠폰 및 경로당 공동급식도우미 확대 지원, 치매관리사업 및 치매안심센터 운영, 대상포진 접종지원, 전산화단층 촬영장비 도입으로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어르신들의 든든한 복지 친화 기반을 구축하겠다.

취약계층을 위한 임실사랑상품권 지급과 행복콜 택시 및 버스 운영 등으로 취약계층을 우선 배려하는 특색 있는 복지정책을 이어 나가겠다.

임실사랑 상품권 발행을 대폭 확대하고, 영세 소상공인 금융지원, 청년일자리 사업 등을 세심하게 추진하여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다.

특히, 출산가정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비와 출산가정 산후조리비, 영유아 보육서비스 지원,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를 적극 지원하여 보육정책도 세심히 살피고 빈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lbs096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