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콜마비앤에이치는 천연물에 기반한 회사의 기능성원료인 포도블루베리추출혼합분말이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지난해 12월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로 인정받았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Memophenol TM 인 포도블루베리추출혼합분말은 198명을 대상으로 수행된 인체적용시험에서 두뇌신경인지 기능검사법인 Cambridge Neuropsychological Test Automated Battery(CANTAB) 분석 결과 대조군 대비 해당 기능성원료 섭취군에서 단어를 회상하고 기억하는 능력 및 시각적 기억력, 일화기억력(episodic memory)이 유의적으로 개선됨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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