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신년사] 최규하 전기연구원 원장 "다같이·똑같이·꼭같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기의, 전기에 의한, 전기를 위한' 세상 구현 강조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2일 창원본원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19년 대표성과를 치하하며 2020년 경자년(更子年) 새해의 시작을 다짐했다.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 원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모든 임직원이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그는 주요 성과로 ▲적극적인 대외협력 활동을 통한 외부 예산 다수 확보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선정 ▲췌장암 치료용 광역학 기술의 연이은 우수 연구개발 성과 선정 ▲전 세계 2위 및 환태평양 1위 전력기기 시험인증 기관 'KERI' 위상 확립 ▲과학기술계 연구기관 유일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 달성 ▲국가안전대진단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지역 및 기업을 위한 'KETFA(KERI Tech Fair)' 최초 개최 등을 언급했다.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한국전기연구원 시무식. [제공=KERI] 2020.01.02 swiss2pac@newspim.com

최 원장은 올 한해에도 연구원 비전인 '글로컬(GLOCAL) KERI' 달성을 위해 지역(Local) 사회에 기여하고, 세계(Global)로 뻗어 나가는 선진 연구기관이 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먼저 지역에선 강소연구개발특구 업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KERI 광주분원 설립(6월 예정)을 통한 국토 서남권 전력·에너지 산업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분야에서는 정부의 신남방 정책에 대응하는 동남아 국가와의 협력 모색, 캐나다와의 인공지능(AI) 공동 연구실 설립 등의 업무추진 계획도 내놨다.

그는 올해의 키워드로 ▲다같이 많은(다;多) 가치를 창출하자는 의미의 '다같이(다가치)' ▲올해도 어김없이 똑같이 노력하고 힘을 모아 또 가치를 재창출하자는 의미의 '똑같이(또가치)' ▲꽃과 같은 높은(고;高) 가치로 우리가 꿈꾸는 미래를 현실로 꼭 같이 이루어 내자는 의미의 '꼭같이(꽃같이+고가치)'를 제안했다.

이를 통해 KERI가 꿈꾸는 '전기의, 전기에 의한, 전기를 위한 세상'을 펼쳐나가자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지난해 동안 최고의 성과를 거둔 팀을 위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영예의 KERI 대상은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성공팀'이 차지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지난해 6월 공식 지정된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는 KERI의 '지능전기 기술'과 창원시 기계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제조업 혁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번 KERI 대상은 행정부문에서 최초로 배출한 수상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밖에 연구 부문에서는 최우수상으로 ▲공작기계용 정밀제어시스템 국산화팀 ▲스마트윈도우용 투명 encapsulation 절연소재 개발팀이 선정됐고 ▲고출력 전자기펄스 보호대책 기술팀 ▲SiC MOSFET용 고속 구동 집적회로 개발 기술팀 ▲광 의료기기팀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시험 부문에서는 ▲대용량 초고압 합성시험설비 이원화 구축팀 ▲초고압 신규시험 및 설비 개발팀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행정 부문에서는 ▲기관 중기예산 전략 수립 및 정부예산 증액 확보팀 △연구원 대외 인지도 제고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swiss2pac@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