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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유근기 곡성군수 "행복한 곡성 위해 최선 다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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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양육비 지원 대폭 확대...복지지원도 늘려

[곡성=뉴스핌] 지영봉 기자 = 유근기 곡성군수는 2일 신년사에서 "현재 첫째 60만원, 둘째 120만원, 셋째 아이 이상 320만원에서 첫째 130만원, 둘쩨 230만원, 셋째 530만원, 넷째 730만원으로 출생아 양육비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또 "아이들이 문화적 결손 없이 행복하게 자라야 한다"며 "올해 장난감도서관을 설치하고 국공립 어린이집 1개소를 추가해 총 6개소를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아이들이 드림스타트에서 제공하는 40여종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유근기 곡성군수의 신년사 전문이다.

유근기 곡성군수[사진=지영봉 기자] 2020.01.02 yb2580@newspim.com

◆ 유근기 곡성군수 신년사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고즈넉한 들판과 첩첩한 골짜기, 그리고 정겨운 마을마다 희망의 볕을 비추며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떠올랐습니다.

여러분 모두 설렘 가득한 새해 첫날의 마음으로 금년 한 해 매일 매일을 행복으로 열어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2020년을 시작하면서 저는 '올해부터는 의도보다는 성과가 중요한 때'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동안 군민 여러분들께 민선 7기의 목적과 방향에 대해 계속해서 말씀드렸고, 어느 정도 결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를 둘러싼 위기의 속도도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골든타임 안에 확실한 변화가 필요합니다.

인구 감소라는 문제가 국가적으로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4차 산업, 인공지능 등 미래를 바꿀 신기술들이 확산되고 있지만 우리의 미래를 송두리째 바꿀 소용돌이는 바로 인구감소입니다.

작년을 기점으로 우리나라 인구는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많은 자연감소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10년 후면 외국인 유입 인구까지 합해도 전체 인구가 줄어드는 순감소가 시작한다고 합니다.

우리 군도 인구감소세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대한민국이 겪을 문제를 우리가 먼저 겪고 있는 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결책도 우리가 먼저 찾아야 합니다.

따라 하기에 급급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근본을 바꾸어야 합니다. 효율보다는 공존, 최적보다는 융합 등 인간적인 것이 곡성다운 것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생각으로 민선 7기 우리 군은 온전한 삶터 회복을 위한 주춧돌을 놓고 있습니다.

곡성에서 기쁨으로 태어나서, 곡성에서 즐겁게 공부하고, 곡성에서 땀 흘려 일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우리의 꿈입니다.

작년에는 새로운 교육생태계조성과 창의교육으로 교육 정책에 혁신적인 전환점을 마련했고, 경제와 문화 활동의 중심인 청년들을 위해 일자리와 창업, 주거와 정착 지원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제 2020년에는 기존의 성과들을 단단하게 뿌리내리는 동시에 농업, 관광,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혁신의 힘을 발휘하겠습니다.

'느린 것을 두려워말고 멈추는 것을 두려워하라'는 불파만 지파참(不怕慢 只怕站)의 의미를 기억하며 다양한 삶의 선택지가 가득한 곡성을 차근차근 만들어가겠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모두가 행복한 곡성만의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가속도를 내겠습니다.

전국 최초로 문을 연 '미래교육협력센터'를 마중물 삼아 '미래교육재단'을 출범시키겠습니다.

군과 교육지원청이라는 관-관 협력체계를 뛰어넘어 올해부터는 지역사회와 학교가 주도하는 민·관·학 통합 거버넌스를 구축하겠습니다.

이 재단은 주도성, 전문성을 바탕으로 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교육 사업까지 직접 수행하는 곡성교육의 '컨트롤 타워'가 될 것입니다.

[곡성=뉴스핌] 지영봉 기자 = 곡성군 특산품 판로확대 [사진=지영봉 기자] 2020.01.02 yb2580@newspim.com

또한 꿈놀자학교에서 추진한 숲 교육과 예술 교육 등을 우리 군 학교 교과 과정에 편성하기 위해 교육지원청과 협의 중입니다.

정식 커리큘럼으로 체계화되고, 올해 창의 융합형 교육인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연극 프로그램까지 더해지면 자연에서 뛰어놀고 예술적 감성을 키우는 22세기형 교육을 실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농촌유학 역시 1회성 체험에서 벗어나 정주형 프로그램으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부모와 아이가 우리 군에 거주하면서 지역의 작은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거주공간을 마련하고, 작은 학교마다 특색 있는 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청소년들은 스스로 자아를 발견하고 진로를 결정하면서 직접 자기 삶을 꾸려나가게 될 것입니다.

올해 청소년 정책은 자기주도 성장과 자립프로그램 운영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작년 처음 개최했던 '청소년 성장 박람회'는 군민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습니다. 보다 현실감 있는 진로체험에 역점을 두고 청소년들의 대축제로 확장하겠습니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요구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청소년 의회를 구성하고 시민캠프와 자치활동 동아리를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이 4차 산업에 맞는 다양한 직업과 진로를 사람 책과 연계하여 체계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직업체험관'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곡성의 아이부터 어른까지 더불어 학습하며 함께 성장하는 곡성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곡성학습공동체 모임과 기본 문해력 향상과정, 부모로서의 준비과정을 배우는 가족학교 등은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상호작용을 통해 곡성을 학습사회로 전환시키는 범 군민운동으로 확산시키겠습니다.

둘째, 세대별로 단절 없는 복지, 모두에게 배려하는 복지를 확산하겠습니다.

복지는 특정 계층만을 위한 것에서 누구나 누려야하는 보편적인 것으로 그 의미가 확대되었습니다.

따라서 모두를 위한 복지, 더 많은 사람을 포용하고 배려하는 복지를 확대하겠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데에는 가정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해야 합니다.

특히 우리 곡성의 아이들은 문화적으로 결손 없이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어야 합니다. 올해는 장난감도서관을 설치하고, 국공립 어린이집은 1개소를 추가해 총 6개소를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드림스타트에서 제공하는 40여종의 프로그램을 통해 관심과 흥미에 따라 원하는 활동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여성과 남성 모두 경력단절 걱정 없이 일과 가정 사이에서 균형 잡힌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출생아 양육비 지원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현재 첫째 60만원, 둘째 120만원 셋째 아이 이상 320만원에서 올해부터는 첫째 130만원, 둘째 230만원, 셋째 530만원, 넷째 이상은 73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주민과 선주민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곡성을 만들겠습니다.

올 상반기에는 '다가온'이 문을 엽니다. 이곳에서는 다문화가족과 단일문화가족이 한데 어울려 커뮤니티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됩니다.

또한 소통 및 적응, 취업역량강화,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청년들의 창의적 에너지에 불을 지피겠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환장할 청춘작당' 제1기를 통해 도시청년들에게 매력 있는 곡성의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올해는 제2기 청춘작당을 추진합니다. 도시청년들의 새로운 바람이 우리 군을 보다 활력 넘치게 할 것입니다.

이외에도 공유오피스 조성, '거닐며 노닐며' 청년 정주 프로젝트, 청년 창업 및 일자리사업 등 청년들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어르신들께는 우리 군이 든든한 아들딸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지난해 문을 연 치매안심센터를 올해는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해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3개 권역별로 기억키움마을을 운영해 익숙한 생활 터전에서 누구나 인지 재활 등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경로당에는 화재보험과 상해보험을 지원하겠습니다.

[곡성=뉴스핌] 지영봉 기자 = 소상공인 활성화 위한 현장방문 [사진=지영봉 기자] 2020.01.02 yb2580@newspim.com

공중목욕장이 없는 곡성읍, 옥과면, 석곡면 어르신들께 지원하고 목욕비도 작년 6개월에서 8개월로, 월 3회에서 4회로 확대됩니다.

기존에 2가지로 나눠 차등 지원했던 돌봄 서비스는 하나로 통합됩니다. 어르신들께서 생활하시는 데에 필요한 실질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낭만과 힐링의 문화관광자원을 확충해 또 오고 싶은 곡성, 머물고 싶은 곡성을 만들겠습니다. 먼저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섬진강 이코노미 확대에 나서겠습니다.

우리 군 핵심 관광자원인 기마차을은 증기기관차 정차 역별 특화사업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입니다. 가정역 등 간이역 4개소에 피크닉 가든, 쉐프 가든, 산책로 등을 조성해 관광객들이 머물도록 할 계획입니다.

압록유원지에 조성된 상상스쿨은 올해 본격 운영합니다. 실내놀이터와 문화공간, 각종 편의시설 등이 들어서게 되며, 스트리트 아트 등 인근 마을을 감성적으로 정비해 압록유원지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열겠습니다.

우리 군의 매력 요소인 '길'을 다양하게 중첩시켜 보고 또 봐도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의 물길, 철길, 숲길에 스토리를 만들고 숲 속 임도에는 새로 자전거 길을 조성해 순환형 산림레포츠길을 완성하겠습니다.

그리고 국도 18호선의 유휴공간에는 야간경관 조망지점을 만들 예정입니다. 여행객들은 곡성의 4계절, 그리고 낮과 밤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곡성의 정감 있는 속살을 여행할 수 있도록 로컬 문화를 활성화하겠습니다. 기차당뚝방마켓에는 공연장, 쉼터와 놀이터를 조성해 지역민과 관광객 그리고 아이들이 함께하는 문화놀이터로 발전시키겠습니다.

곡성스테이는 여행자들을 읍내 골목골목으로 안내하며 색다른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5개소를 추가 지정하고 관광택시 등 다른 관광 콘텐츠와 연계를 강화해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장미축제는 10주년을 맞이합니다. 올해는 축제기간도 늘리고 축제 규모도 키워서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전국 최고 장미축제임을 확실하게 보여주겠습니다.

넷째, 정밀한 자연생태 조사와 복원을 통해 살고 싶은 자연 속의 곡성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자연과 생태를 보호하는 것은 '빌려 쓰는 미래'를 위한 생명의 약속입니다.

또한 군민의 건강을 지키고 지속가능한 곡성을 위한 불변의 소명입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폭염 그늘막과 쉼터 설치, 미세먼지 저감 유도장치 등을 통해 군민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최근 다른 지자체에서 수돗물 오염 사고가 몇 차례 발생했습니다.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노후정수장을 정비하고,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과 마전권역 지방상수도 확충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급수 취약지역을 해소하겠습니다.

[곡성=뉴스핌] 지영봉 기자 = 곡성 보건소 주민 방문 건강관리 치료서비스 [사진=곡성군] 2020.01.02 yb2580@newspim.com

생명이 살아있는 생태 환경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겠습니다. 동악산 생태 축 복원사업으로 생물들의 서식환경을 개선하면서 서식지 간 연결성을 강화하고, 섬진강 침실습지는 훼손지를 복원해 생태관광의 거점으로 보존해가겠습니다.

고질적인 악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환경친화형 축사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양돈 농가에는 악취 저감 안개분무시설 설치를 지원하겠습니다. 더불어 가축사육시설 단위면적당 적정사육 두수 관리를 추진하는 등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해결방안을 펼치겠습니다.

다섯째,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특화농업을 육성하겠습니다.

WTO에서의 개도국 지위 포기로 농민들의 걱정이 많습니다.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관행적이고 노동집약적인 농업에서 전문적이고 기술집약적인 농업으로 변화를 계속하겠습니다.

또한 농특산물의 소비·판매 거점화와 특화농업을 기반으로 새로운 판로와 시장을 개척하겠습니다.

먼저 로컬 푸드 육성지원을 통해 유통단계를 줄여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먹거리 선순환 체계구축 푸드 플랜으로 튼튼한 소비 기반을 갖출 것입니다.

이어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 생산을 위해 친환경농산물 인증비와 친환경농업 및 유기농업 직불금을 지속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벼 대체작목 육성을 확대해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겠습니다.

또 맞춤형 농업인교육을 추진해 미래농업에 대응할 전문 농업 인력을 양성하겠습니다. 여기에 농기계 안전기술 교육장 조성,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조성, 농기계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우리 군의 농업 기술력을 높이겠습니다.

미래 곡성농업을 이끌 청년농 육성에도 힘을 쏟아야 합니다. 창업농장을 조성하고 실습 임대농장을 운영해 2030세대 청년농업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아울러 동물복지형 녹색축산을 위한 축사 시설 현대화 지원으로 축산농가 소득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겠습니다.

토란은 전국 최초로 획득한 지리적표시제를 활용해 과감한 마케팅을 시도하겠습니다. 우선 생산에서 출하 및 판매까지 전 과정의 품질기준을 마련해 타 지자체에서 따라올 수 없는 품질의 토란을 생산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리적표시를 포장재는 물론 각종 판촉물에 활용해 보성녹차, 의성마늘과 같이 곡성토란을 국내 토란의 대명사로 만들겠습니다. 토란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서는 가공업체 물류표준화 장비 등을 통해 유통비용을 절감하겠습니다.

또 올해는 곡성멜론 지리적 표시 등록에 도전하는 한편, 멜론 6차 산업화의 성과를 만들어내겠습니다. 먼저 농촌융복합산업화 지구 조성사업을 통해 멜론 축제를 개최하고, 더욱 다양한 가공제품을 시중에 내놓을 예정입니다.

아울러 멜론 레스토랑, 게스트하우스, 멜론마을 등 기차마을 멜론 플랫폼을 구축해 관광산업과 연계하여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곡성 디톡스 테라피 융복합산업 시스템 구축'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얼마 전 농림부의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에 선정돼 70억 원의 사업비도 확보했습니다. 사업계획대로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 해독식품과 치유체험을 개발한다면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것입니다.

여섯째, 사람 중심의 감동 행정을 실천하겠습니다.

공직자의 적극행정은 군민의 편익과 직결됩니다. 군민들께서 요구해야 들어주는 행정이 아닌, 먼저 고민하고, 먼저 찾아뵙고, 먼저 발견해서 미리 해결하겠습니다.

행정에서 독단적으로 결정하지 않고 군민들과 항상 소통하고 머리를 맞대겠습니다.

이를 위해 군에서 생산 또는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공간 DB를 구조화해 공간정보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공간 정보에 대한 실시간 관리, DB 연계를 통한 정확한 업무처리로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겠습니다.

신축을 준비 중인 곡성군 신청사는 그간 노후화와 협소한 공간으로 인한 군민 불편을 해소 할 수 있도록 방문자 중심으로 설계하고, 주민 참여 공간을 최대한 반영하겠습니다.

또한 주차난 해소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곡성읍, 옥과면 상가 주변에 공용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생활 편의 시설 확충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새해부터는 심청상품권을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고, 할인율도 5%로 높인 결과 사용량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군민 편익은 물론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외에도 곡성군을 위한 것이라면 항상 만사를 제쳐두고 달려가겠습니다. 그리고 군민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겠습니다. 행복나눔군수실, 이동군수실, 군민신문고 등은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다듬겠습니다.

특히 군민들의 요구와 제안에 대한 응답률과 진행률을 제고하겠습니다.

[곡성=뉴스핌] 지영봉 기자 =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레일바이크 관광 [사진=지영봉 기자] 2020.01.02 yb2580@newspim.com

또한 쟁점이 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작년 하반기 구축한 청원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공동체를 위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권역별로 특성화된 복합거점화를 추진하고, 서로 간의 연결성을 강화해 곡성형 콤팩트시티의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온전한 삶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일상에 필요한 기본 요건들이 공간적으로 밀집돼 있어야 합니다. 우리 군은 인구, 경제, 문화가 권역으로 분산되어 불리한 조건입니다.

따라서 기존의 권역을 특성화하는 동시에 권역 간 시간적 연결성을 강화해 접근성을 높여야 합니다.

곡성읍권은 관계인구와 지역주민을 아우르는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기차마을을 중심으로 연간 300만 명의 관광객과 상시 체류형 인구를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복합문화 공간 조성의 최종 목표입니다.

올해 세부계획을 수립하게 되는 119억 규모의 '곡성 체류형 복합문화공간 스테이션 1928'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사업을 통해 구 오곡초등학교는 교육과 정주기능을 결합한 거점공간으로 변모할 것입니다. 이곳에서 농촌유학 및 귀촌에 관심 있는 체험객이 지역 주민들과 하나로 이어져 곡성읍과 오곡면 일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인구구조 변화에 발맞춰 주거환경을 개선할 곡성읍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청년과 여행자들의 쉼터가 될 '비빌언덕, 곡성'도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또한 곡성읍 중앙로 리본 프로젝트, 스트리트 갤러리, 감성충전길 조성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읍 시가지를 예술과 낭만이 있는 매력 넘치는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옥과권은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동시에 '청년일자리 허브'로 만들겠습니다. 옥과권에는 전남과학대학교가 있어 해마다 새로운 청년들이 유입됩니다.

이곳에 맞춤형 귀농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허브센터를 구축해 농업에 관심 있는 도시 청년들의 유입을 극대화하겠습니다.

또한 청년일자리 카페 '필립'의 역할을 확대하는 등 전남과학대학교와 관학 협력을 강화해 청년들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옥과리 일원에 조성되는 지역수요 맞춤형 공공주택은 올 초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 청년통계 조사 결과 주택문제가 우리 군 청년들의 전출사유 3위를 차지했던 만큼 공공주택 건립이 주거안정을 통한 청년인구 유입의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이외에도 올해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인 옥과권역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국악명인 전수관 조성사업 등을 통해 권역 거점의 역할을 강화하겠습니다.

석곡권은 자연생태와 특화음식이 조화된 '자연힐링 관광벨트'로 조성하겠습니다.

얼마 전 우리 군은 강마을 재생 공모사업에 응모해 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사업을 통해 반구정에서 죽곡, 압록으로 이어지는 대황강 일대에 내수면 어업과 생태체험관광이 융합된 특화마을을 만들겠습니다.

지난 해 조성을 완료한 대황강 자연휴식체험장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캠핑장, 물놀이장 등 가족이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도시민들의 힐링 여행 명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석곡 흑돼지의 명성을 되살려 곡성 대표 먹거리로 키워내겠습니다. 이를 위해 전통방식의 특화음식점을 육성해 석곡흑돼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설 개선 및 메뉴 개발 등을 통해 먹거리로서의 상품성을 향상시키겠습니다.

그리고 석곡면소재지의 거점 기능 강화를 위해 주민주도형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되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습니다.

이렇게 특색에 맞게 개발된 3개의 권역은 각각 거점 기능을 수행하면서도 교통망과 통신망으로 묶여 하나의 곡성으로 기능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우리 군은 민선 6기 시절 효도 택시와 버스 단일 요금제를 성공시키며 각 지역 간의 거리를 좁혔습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교통복지 3단계로 에듀택시를 도입하고, 청소년 방과 후 귀가 차량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교통복지를 더욱 확대하는 한편, 통신망을 통한 연결성 강화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그 첫걸음으로 올해 마을회관에 IoT 기반 생활편의 시설 설치를 준비 중입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버스운행 정보를 비롯한 각종 군정정보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떠오르는 새해를 보며 새해의 시작이 왜 봄이 아니라 겨울일까 생각해봤습니다. 싹을 틔우기 전 매서운 겨울을 견디는 것에서부터 모든 변화와 새로움이 시작하기 때문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과 제가 서있는 지금의 이 추운 겨울 한 복판은 새로운 변화의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변화를 맞이하기 위해 이 추위를 극복해야 합니다. 그 방법은 온 몸과 살을 맞대며 함께 가는 것입니다. 체온이 식지 않도록 쉼 없이 최선을 다해 가는 것입니다.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갈망하던 내일이다'라는 말처럼 오늘은 함께 하는 우리에게 선물입니다. 오늘 조금이나마 전진했다면 언젠가 목적지에 이를 수 있다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최적의 타이밍이란 없습니다. 꿈꾸고 있다면 기다리지 말고 지금 시작하면 됩니다. 그 시작을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한 번 더 도약할 것입니다. 그리고 훨씬 더 행복해질 것입니다.

시작할 때 말씀드렸듯이 올해는 의도보다는 성과가 중요한 때입니다. 군민 한분 한분 행복한 곡성을 위해 올 한해 삼백 예순 다섯날을 하루도 헛되이 보내지 않을 각오로 저부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곡성의 백년대계에 마음과 뜻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여러분들의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빛나는 일들로만 가득하기를 기원하면서, 먼저 배려하고 먼저 감사하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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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웨스팅하우스 지분투자 추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정부가 미국 내 대형 원전 건설과 미국 원전 원천기술 기업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를 대미 전략투자 후속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국내 원전 상장사의 실제 사업 참여 범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웨스팅하우스 지분율과 신규 원전 노형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만큼 시장에서는 지분 투자 자체보다 국내 업체가 설계와 설계·조달·시공(EPC), 주기기와 보조기기에서 얼마나 구체적인 사업권을 확보하는지가 향후 수주를 가를 변수로 꼽힌다. ◆ 지분보다 사업권…韓 역할 명문화 관건 23일 산업통상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정부는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을 후속 대미 투자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 웨스팅하우스 지분은 미국 측과 5~10% 수준에서 협상 중이다. 미국 신규 원전 8기 가운데 웨스팅하우스의 AP1000 6기와 한국이 개발한 APR1400 2기로 구성하는 방안은 아직 합의되지 않았다. [AI 일러스트=설희 기자] 증권가에서는 지분율 자체보다 향후 미국 원전 사업에서 국내 기업이 실제로 확보할 사업 범위를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특히 AP1000 사업에서는 과거 공급 이력과 웨스팅하우스와의 기존 협력관계가 신규 수주로 이어지는지가 상장사별 실적을 가를 요인으로 거론된다. 기업별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AP1000 핵심 주기기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에이치아이도 원전 보조기기(BOP) 공급 이력을 갖고 있다. 현대건설은 웨스팅하우스와 설계·조달·시공(EPC)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어 향후 미국 원전 사업 구체화 과정에서 실제 수주로 연결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2027년이 원전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장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부의 공급망 금융지원과 한국의 대미 원전 투자 구체화가 맞물리면서 미국 원전 관련 프로젝트의 진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두산에너빌리티, 美 AP1000 주기기 공급…추가 물량 기대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AP1000 공급망에서 직접적인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보글과 V.C.서머 AP1000에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를 공급한 경험이 있어 신규 미국 원전 사업에서도 기존 공급망을 기반으로 한 추가 수주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태형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웨스팅하우스 인수 시 AP1000 사업에서도 원자로용기(RV)·증기발생기(SG) 외 추가 공급 범위(Scope) 발주를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대미투자 자금 집행에 따라 공기 단축 위해 동사가 생산하는 장납기 품목에 대해 선발주를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전경. [사진=두산에너빌리티]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는 제작기간이 긴 핵심 주기기다. 미래에셋증권은 대미 원전 투자 과정에서 기존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뿐 아니라 추가 기자재까지 두산에너빌리티의 공급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도 미국 에너지부(DOE)의 금융지원으로 장납기 기자재 발주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봤다. 정 연구원은 "지난 6월 DOE가 발표한 장납기 기자재 조달 대출 프로그램에 따라 최종투자결정(FID) 이전 주요 기자재 발주가 가능해졌다"며 "AP1000 핵심 장납기 기자재 공급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주가 당겨지면서 원전 기자재 생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KB증권은 향후 가장 먼저 나올 대형원전 기자재 발주 대상으로 웨스팅하우스와 미국 전력사업자가 구성하는 특수목적법인(SPV)의 장납기 기자재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미국 신규 원전 사업이 구체화될 경우 두산에너빌리티가 다른 원전 밸류체인 업체보다 먼저 수주를 가시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현대건설, 웨스팅과 EPC 협력…美 사업 확대 기대 현대건설은 기자재가 아닌 EPC 분야에서 웨스팅하우스와 직접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22년 웨스팅하우스와 AP1000 글로벌 사업 공동 참여를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프로젝트별 계약을 통해 EPC 분야 우선 참여 협상권을 확보했다. 이후 웨스팅하우스와의 협력은 실제 해외 프로젝트로 이어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2024년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설계계약을 시작으로 슬로베니아 원전 타당성조사, 핀란드 원전 사전업무착수 계약에 참여했으며 미국 페르미 아메리카의 프로젝트 매터도어에서는 기본설계(FEED)를 수행하고 있다. 현대건설과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공동으로 글로벌 확대 추진 중인 대형원전 AP1000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증권가에서는 이 같은 파트너십을 현대건설의 미국 원전 진출 경쟁력으로 평가한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웨스팅하우스 노형의 경우 벡텔과 함께 핵심 건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머지않아 원전 영역에서 실질적 수주와 착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부(DOE)의 금융 지원, 웨스팅하우스와 잠재적 파트너들과의 의향서(LOI), 그리고 한국의 대미투자 가능성 등을 감안 시 미국 내 원전 프로젝트가 조만간 구체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 경우 현대건설의 미국 원전 프로젝트 참여 가시성도 보다 분명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도엽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형원전은 팀코리아 및 웨스팅하우스 파이프라인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며 "불가리아 AP1000 대형원전은 하반기 중 엔지니어링 서비스 계약(ESC) 2차 계약 체결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 BHI, 美 AP1000 복수기 공급…BOP 수주 주목 비에이치아이도 미국 AP1000 공급 실적을 갖고 있다. 비에이치아이는 발전용 설비를 설계·제작하는 에너지 인프라 기업으로, 주력 제품인 배열회수보일러(HRSG)와 함께 원자력발전 보조기기(BOP)를 공급하고 있다. 미국 보글과 V.C.서머 AP1000에는 복수기를 공급한 이력이 있다. 원전 BOP는 아직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 리딩투자증권이 제시한 올해 2분기 기준 매출 구성은 HRSG가 65%로 가장 높고 보일러 22%, BOP 5%, 기타 8% 순이다. 미국 신규 원전 발주가 본격화될 경우 현재 비중이 낮은 BOP 사업이 추가 성장 축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비에이치아이 로고. [사진=비에이치아이] 한제윤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에이치아이의 수주 흐름과 관련해 "연간 신규 수주는 올해도 1조원을 상회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올해 상반기 HRSG 신규 수주는 약 5000억원이며, 하반기에도 약 4000억원 이상의 프로젝트가 수주 대기 중인 것으로 추산했다. 한 연구원은 미국 텍사스에서 추진되는 대미 투자 1호 가스복합화력발전 사업과 관련해서도 비에이치아이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HRSG 8~10기 발주를 가정할 경우 잠재 수주 규모를 약 4000억~5000억원으로 추정했으며 과거 미국 칼파인(Calpine)에 HRSG를 공급한 이력이 있다는 점도 수혜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제시했다. 조재원 키움증권 연구원도 대미 투자에 따른 미국 사업 확대 가능성에 주목했다. 조 연구원은 "미국 시장 진입이 현실화될 경우, 추가적인 멀티플 확장을 기대한다"며 비에이치아이가 미국 사업에 진입할 경우 기존 국내와 아시아 중심의 사업 지역을 북미로 확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winter1004@newspim.com 2026-09-2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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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은, 女공기권총 10m 금메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사격의 에이스 추가은(임실군청)이 눈부신 총성을 울리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에 일곱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한국 사격이 거둔 첫 번째 금메달이다. 세계랭킹 23위 추가은은 일본 도요타시 아이치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46.3점을 쏴 셴이야오(중국)를 무려 5.0점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추가은은 고니시 유카리가 2017년 세운 결선 아시아 기록(245.3점)과 팔락(인도)이 항저우 대회에서 세운 아시안게임 기록(242.1점)을 모두 갈아치우는 기력을 발휘했다. 조라나 아루노비치가 세운 세계기록(246.9점)에도 불과 0.6점 모자란 엄청난 기록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앞서 열린 본선에서도 추가은의 활약은 빛났다. 추가은은 582점(엑스텐 19개)을 기록해 종전 아시안게임 본선 기록을 1점 경신하며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김보미(부산시청), 오예진(IBK기업은행)과 함께 나선 단체전에서도 1,730점을 합작해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이 이 종목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다만 김보미와 오예진은 각각 574점(엑스텐 22개, 20개)으로 10위와 12위를 기록해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아쉽게 놓쳤다. 두 선수 모두 8위와 1점 차에 불과해 아쉬움을 삼켰다. 홀로 결선 무대에 선 추가은은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결선 첫 번째 스테이지 첫 발을 10.1점으로 기분 좋게 출발한 그는 네 발을 모두 10점대 언저리에 맞추며 51.8점으로 단숨에 선두에 올랐다. 두 번째 시리즈 초반 주춤하기도 했으나 10.3점으로 마무리하며 청연칭, 셴이야오, 장란신 등을 제치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본격적으로 한 명씩 탈락하는 엘리미네이션 스테이지에 접어들면서 추가은의 독주가 시작됐다. 10.1점과 10.7점을 연달아 꽂아 넣은 뒤, 두 번째 시리즈에서는 10.8점과 10.7점에 적중하며 143.9점을 기록해 2위 셴이야오와의 격차를 벌렸다. 세 번째 시리즈가 끝난 뒤 격차는 더욱 벌어졌고, 다른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하는 사이 추가은은 더욱 달아났다. 셴이야오에 4.1점 앞선 상황에서 맞이한 마지막 시리즈에서도 10.6점과 9.8점에 적중하며 완벽하게 우승을 확정 지었다. psoq1337@newspim.com 2026-09-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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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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