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전국 주유소 휘발윳값이 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 주간 단위 전국 휘발유값은 전주보다 4.9원 오른 리터(ℓ)당 1,554.1원을 기록했다. 가격 상승의 요인으로는 미-중 1단계 무역협상 합의와 미 원유재고 감소 예상 등의 영향으로 알려졌다. 28일 오후 서울의 시내의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1,549원에 판매하고 있다. 2019.12.28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