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이주현 기자 = 영동청년회의소 신임회장에 오병관(35) 씨가 27일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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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병관 신임회장 [사진=영동군] |
오 신임회장은 2016년 1월 영동JC에 가입해 재정이사, 내무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상수도사업소에서 일하고 있다.
오 신임회장은 "영동JC가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을 대표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동청년회의소는 난계국악축제, 난계 박연 숭모제, 난계국악경연대회 등 문화행사를 주관, 지역 문화 계승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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