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일부 원전 계획예방정비 지연이 있었지만, 2월 초를 기점으로 대부분 종료 될 전망. 대규모 환경비용으로 4분기 실적은 부진하나 이는 요금 체계 개편의 명분으로 작용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4분기 연결기준 매출 15.0조원(-1% y-y), 영업이익 -0.7조원(적지 y-y)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0.3조원)를 하회할 전망.'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7,500원 유지. 2020년 상반기 실적에 영향을 주는 원자재 가격은 6개월 시차 때문에 대부분 정해짐. 원전이용률도 고리 3호기와 신고리 3호기의 계획예방정비가 종료되는 2월5일을 기점으로 80% 중반으로 회복 추정. 반면, 석탄이용률은 겨울철 미세먼지 절감 대책으로 60% 초반에 머물 전망.'라고 전망했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7,500원 -> 37,500원(0.0%)
- NH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NH투자증권 이민재, 오준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7,500원은 2019년 12월 11일 발행된 NH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7,5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1월 02일 44,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7,5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5,219원, NH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NH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7,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5,219원 대비 6.5%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하이투자증권의 40,000원 보다는 -6.2% 낮다. 이는 NH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국전력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5,21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7,000원 대비 -4.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