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업무 경감방안 연구' 등 10개 연구과제 발표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2019년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연차보고회'가 10일 라마다대전호텔에서 열렸다.
올해 1월 1일자로 신설된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대전교육정책 연구·개발 부서로 정책의 타당성·신뢰성을 확보하는 대전교육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대전교육의 싱크탱크(Think Tank) 역할을 하고 있다.
![]() |
|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10일 라마다대전호텔에서 열린 '2019년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연차보고회'에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19.12.10 rai@newspim.com |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알리는 자리로 올해 대전교육정책 연구결과 공유 및 성찰의 장 마련을 목적으로 열렸다.
이날 발표한 연구과제는 총 10건. 자체연구는 '교육사업 총량 감축 및 교원업무 경감 방안 연구' 등 2건, 위탁연구는 '대전교육정책의 중장기 발전 방안 연구' 등 8건이다.
임민수 연구소장은 "모든 연구과제는 기관(부서)의 의뢰에 따라 연구 수행됐으며 대전교육 정책 수립의 근거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대전교육정책을 연구‧개발하여 대전교육의 역량과 가치를 선도하는 대전교육 'Think Tank'가 되겠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