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영도시니어클럽은 부산시 주관 '2019년 구군 시니어클럽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300만원의 시상금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부산시 구군 시니어클럽 16개 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사업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해 7개의 기관을 선정했다.
부산영도시니어클럽은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보건복지부 주관 고령자친화기업 '수리수리협동조합' 공모 선정 등이 주요 성과로 평가되어,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전현수 관장은 "어르신들의 경험을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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