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BMW코리아, 뉴 X1·뉴 X2 디젤 출시

기사입력 : 2019년12월06일 13:47

최종수정 : 2019년12월06일 13:4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가솔린 모델과 옵션 동일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BMW코리아가 뉴 X1·X2의 새로운 디젤 라인업 '뉴 X1 xDrive18d', '뉴 X2 xDrive18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뉴 X1 xDrive18d는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뉴 X1의 4기통 디젤엔진 모델이다. 가솔린 모델과 동일한 옵션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높은 연료효율성 및 가격 경쟁력으로 경제성을 향상시켰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BMW코리아 뉴 X1 xDrive18d M Sport [사진 = BMW코리아] 2019.12.06 oneway@newspim.com

뉴 X1 xDrive18d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 다양한 최신 편의기능을 갖췄다.

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에 스티어링휠 시프트 패들을 포함한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트랜스미션을 적용해 최고출력 150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9.4초, 최고속도는 시속 204km다. 복합연비는 13.3km/ℓ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43g/km다. 

뉴 X2 xDrive18d는 150마력의 최고출력을 갖췄으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의 가속시간은 9.4초, 최고속도는 시속 206km다. 복합연비는 13.6km/ℓ,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40g/km다.

뉴 X1 xDrive18d와 뉴 X2 xDrive18d는 디자인 및 장비 옵션에 따라 어드밴티지(Advantage)와 M 스포츠 패키지(M Sport Package)의 2가지 트림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뉴 X1 xDrive18d 어드밴티지 모델이 4830만원, 뉴 X1 xDrive18d M 스포츠 패키지가 5220만원이며 뉴 X2 xDrive18d 어드밴티지 모델은 5120만원, 뉴 X2 xDrive18d M 스포츠 패키지는 5680만원이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