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현대약품은 지난 2일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2020회기 시무식을 개최하며, R&D 부문에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을 선포했다.
이 날 진행된 시무식에서 김영학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유독 어려운 상황 속에서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신약 및 개량신약의 글로벌 임상 진행과 이익에 기여하는 신제품을 확보하기 위한 지속적인 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현대약품은 지난 2일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2020회기 시무식을 개최하며, R&D 부문에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을 선포했다. [사진= 현대약품] 2019.12.03 origin@newspim.com |
이어 2020회기 경영목표를 '정면돌파! 1500억'으로 설정하고, 생산성 향상을 통한 매출 1500억원 돌파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김 대표는 인재육성과 고객만족 1등 기업 실현, 사전 품질관리 시스템 정착 및 고객에게 감동 주는 기업문화 구축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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