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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인도네시아전서도 베트남 축구로 맞설 것"... 라오스에 6대1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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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동남아시안게임 조별리그 B조 2차전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다음 3차전에선 더 까다로운 인도네시아를 만나지만, 베트남의 축구를 보여주며 맞설 것이다."

박항서 감독(61)이 이끄는 베트남은 28일(한국시간) 필리핀 비냔에서 열린 2019 동남아시안게임(SEA)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라오스를 6대1로 제압, 2전 전승으로 조 선두를 유지했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베트남이 2전 전승으로 조 선두를 유지했다. [사진=TUOITRE] 2019.11.29 yoonge93@newspim.com

이로써 지난 25일 브루나이와의 첫 경기에서 6대0 대승을 챙긴 베트남은 두 경기 연속 6골을 넣는 화력을 뽐냈다.

박항서 감독은 이날 경기 후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서 " 다음 조별리그 3차전에서도 승리를 따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

이어 "다음 경기는 상대적으로 더 까다로운 인도네시아를 만나지만 베트남의 축구를 보여주며 맞설 것이다. 최정예 멤버로 나설 것이다. 경기를 잘 치른 선수들에게 휴식도 주며 다음 경기를 준비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베트남은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라오스 수비수의 실수로 응우옌 띠엔 링이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서는 찬스에서 슈팅으로 침착하게 골로 연결했다.

전반을 2대0으로 마친 베트남은 후반에도 4골을 보태 대승을 완성했다.

이날 경기 후 베트남 언론 봉다24는 "베트남이 6골을 몰아치며 조 선두를 유지했다.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과 경기를 앞둔 베트남은 라오스를 잡고 완벽한 도약을 일궈냈다"고 평가했다.

베트남은 같은 날 발표된 2019년도 11월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에서 1258점으로 94위를 기록했다.

박 감독이 부임했던 2017년 10월 베트남의 FIFA랭킹은 100위권 밖이었다. 베트남이 94위에 오른 건 2004년 이후 15년만이다.

동남아시안게임은 A조 5팀, B조 6팀으로 나뉘어 치러지며,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은 B조에 속해있다. 각 조의 상위 2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하며, 이후 토너먼트로 금, 은, 동을 가린다.

베트남은 12월1일 인도네시아와 3차전을 치른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베트남은 28일 필리핀 비냔에서 열린 2019 동남아시안게임(SEA)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라오스를 6대1로 제압했다. [사진=TUOITRE] 2019.11.29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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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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