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인력회사를 통해 알게 된 선배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4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양산경찰서는 28일 A(48)씨에 대해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1시25분께 양산의 한 노래방 앞 도로에서 인력회사에서 알게된 선배 B(50)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뒤 달아난 혐의이다.
다친 B 씨는 이 곳을 지나던 상가 납품업자가 발견, 경찰에 신고해 119구급차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약 1시간 뒤인 27일 오전 12시 30분 경 양산시내 도로에서 지인을 만나 "B씨를 흉기로 찔렀다"고 고백한 뒤 도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찰은 A 씨가 택시를 이용, 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한 동선을 확인하고 주위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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